분명히 5경기 치루면서
제일 많이 뛴 팀이거든??? 16강 8강 연장 둘다 뛴 팀은 한국뿐이다....
근데 선수 어느 누구하나도
쥐나서 드러누운 사람이 없음..........................있었나??? 내기억엔 없음
어제도 없었음.
근데 다른 팀은 첫경기부터 후반전에 쥐나서 눕는애들이 있음.
호주는 듀크가 헤딩 못넣어준 85분 시점까지는 체력적으로 강인했거든
그때까진 한국이 후반전에는 호주의 역습 못따라가는 느낌이었음
근데 저 85분 이후에 호주는 급속도로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했음.
이게 연장전반까지 이어졌고, 교체투입됬던 오닐이 퇴장까지 이어지면서 더더욱 가속화됨.
아니 도대체 5일가량 푹쉰 팀이랑, 3일정도쉬고 급격히 경기를 한팀의 경기인데 5일 쉰팀이 더 체력이 떨어짐.
정말 믿을수 없는 체력과 정신력임...
원래 앞서다가 잡히고 뒤집어지면 ↗댐
80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아드레날린때문에 체력보다는 정신력인데 96분에 골 먹으니까 당연히 멘탈 바사삭 되고 그 뒤로 아드레날린 효과 떨어지고 체력이 훅가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