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만드는거 나만 이해 안가나?
물론 선수들이 대회중 싸우는거 큰문제고 욕먹어도 할말없고
우리나라 정서상 더 나이어린선수가 그것도 주장과 트러블이 있는게 더 비판받을만한 요소란거 충분히 이해가긴 하는데
그래도 지금 이강인을 무슨 쓰레기취급하는 언론이나 팬들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선수와 선수의 다툼으로 문제를 봐야지 지금 언론들 떠드는꼴 보면 누가 꼰대의나라 아니랄까봐 감히 나이어린게 주장한테 대들어? 이런식으로 몰고가는게 참 조선시대같음..
선수들이 같이 생활하고 경기하다보면 나이어린 선수라도 불만을 가질수있고 주장이라도 다툴수있는거 아닌가?
잘못은 맞지만 정말 이게 욕서받을수없는 인성 파탄자의 하극상처럼 끌고갈 문제가 맞나?
아무리 외국과 정서가 다르다곤 하지만 우리의 정서란 핑계로 편엽한 꼰대문화의 부정적 요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것같음
선수간의 불화와 의견충돌의 문제를 무슨 군대 하극상 마냥 몰아가는게 참 안타까움
축협이 먹이로 둘을 던진거고 언론이 물었으니 당연한거랄까 포인트는 무능한 축협인데 잘 도망치는 듯
다툰내용이 전술이나 축구내용이 아니라서 더 불타는거 같은데......
예전에 대회기간중에 룸방간 놈들도 있었는데 이정도는... 뭔가 이상과열같기는 함
축협이 먹이로 둘을 던진거고 언론이 물었으니 당연한거랄까 포인트는 무능한 축협인데 잘 도망치는 듯
저도 이해 안가요
그것도 그렇고 이강인이 4강에서도 제일 열심히 하지 않았나.....수미에서 까지 뛰고....(황인범 옆 자리) 답답해서 내려 왔던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