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율을 좀 보고 싶은데
지금 나이에도 공중볼 경합은 물론이거니와
과감하게 슈팅도 가져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니,
계속 잘 성장한다면 전성기 김신욱을 방불케하는
괴물스트라이커를 기대해도 좋을 성 싶습니다.
특히 발밑이 괜찮은 것 하며 힘도 그만하면 만족스럽고
사실 광주 경기를 자주 안 봤었는데
요즘은 안산 경기와 더불어 자주 챙겨보게 됨다.
물론 유망주라는 것이 늘 그렇듯 성장가능성을 가늠하기
힘드니 함부로 단정지을 순 없지만...
잘 크면 진짜 물건이겠던데... 일단 리그에서 골을 좀 넣어줘야 할 것 같아요.
다섯살 훈이가 좀더 쓰이겠죠.
정상빈도 이제 다음 아시안게임을 위한 카드로 떠오를꺼고
솔까 이번에 황의조 대신 정상빈을 와카로 뽑았으면 1차전, 2차전 중 1골은 들어갔겠다.ㅠ.ㅠ
정상빈은 와카가 아니죠.
등록 기간 놓쳐서 데리고 올 수 없었다는데, 그냥 와카 권한으로라도 황의조 버리고 대신 데려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해서 쓴 말입니다.ㅠ.ㅠ
와일드카드도 예비명단중 뽑습니다 다 예비명단에 있던 선수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