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차출 및 합숙과 훈련문제도 그렇고
유럽 가서 축구 보며 나름 전술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전술운영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이쯤되면 성남일화 시절은 선수빨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마지막 해에는 성적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으니)
그리고 성남FC 시절도 마지막 해에는 시즌 중에 선수단 체력 문제로 성적이 곤두박질쳤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이번 올림픽에서 마치 데자뷰를 보는 듯했던.
아무튼 핵붐이 OUT 되었으니 각급 국대 감독자리는 끝난 거나 다름없으니 고릿적의 체력훈련을 빙자한 뺑뺑이를 (아마) 더이상 볼 일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아직 OUT아님ㅋㅋㅋㅋㅋㅋㅋ 계약기간은 올림픽까진데 축협 SNS나 보도자료로 'Goodbye 김학범' 오피셜 뜨는거 아니면 ㅂㅂ가 아니여ㅋㅋㅋ
앗 아직 아니구나
귀국하면 기술위에서 대회 리뷰 들어갈거임 리뷰끝나면 결과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