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미크로 마크로 크라임 시티]의 후속작 풀하우스를 구매 후 배송받아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기본적인 컨셉은 월리를 찾아라 처럼 큰 지도 한장에서 범인을 찾거나 도주하는 범인을 추격하는 등의 사건 해결을 위한 증거를 찾습니다.
사건은 카드로 이루어져있고, 지시하는 걸 찾아가면서 사건을 풀어나가게 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구성도 좋고,
범인이나 사건 등이 시간순으로 배치되어 있어 이야기를 풀어가는 맛도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감을 잡아보기 위한 샘플도 있습니다. > 미크로 마크로 크라임씨디 - 데모버젼
[데모버전 플레이]를 눌러 시작해보세요. 혹시 다른 언어로 보이시면 오른쪽 상단의 LANGUAGE 를 눌러 한국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 개봉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출시될 [용의자들] 이란 보드게임의 체험판도 함께 왔습니다.
정면
뒷면
룰북과 사건 카드.
체험판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의 플레이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전통추리물로써 재밌다고 하는 평이 많네요. 기대가 됩니다. :-)
미크로 마크로 크라임 시티 풀하우스 정면
뒷면
옆면
1편과의 비교
구성물(룰북, 사건카드, 돋보기, 지도, 사건카드 봉투 등)
부족한 개봉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릉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둘이 같이 할 이성친구가 있으면 샀을텐데 ..
앗..아….
쉽고 간단해서 데이트용으로 좋긴 하더군요 ㅋㅋ
보겜콘에 미크로마크로 체험 있는것도 다 연인들이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ㄷㄷㄷ무서운 게임...이었군요..
풀하우스도 사실 크라인시티랑 결국 같을거라, 살지 말지 고민되네요. 머랄까 크라임시티에 있는거 다 하니까, 충분히 해서 이젠 더 할 필요가 없는 느낌 ?
일단 여기까지 부먹해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