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과거사를 알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정상 알게 된 계기나 성별 등은 적지 않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닌)애인과 연애했을 때 전애인을 본인 집에 불러서 잤다는 과거사를 알아버렸습니다.
현재 저를 만나며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적은 없고 오히려 의심 안 가게끔 행동해줬으나
가끔씩 느껴지는 싸함(성적으로 가벼운 언행)이 있긴 했습니다. 좋아하니까 모르쇠 계속 만났어요.
애인에게 얘기를 들어보진 않았고, 양쪽 말은 다 들어봐야 하니
직접 물어보려고 합니다만 그냥 얘기하지 않고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솔직히 너무 충격인 와중에도 그 사람이 여전히 좋은 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과거사이고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묻어두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알게 되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울렁거려 밥을 못 먹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