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주얼 그 자체'라고 부를 수 있는 게임을 리뷰 하고자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우며, 그래픽이 깔끔하여 눈이 전혀 피로하지 않았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을 차차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1. 깔끔하고 캐주얼적인 그래픽과 게임 디자인 >
전체적으로 눈이 피로하지 않고 깔끔한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툰이라는 느낌과 캐주얼 적인 요소도 잘 드러내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화면까지 부드럽게 움직여서 그런지, 오히려 이것저것 더 해보고 싶었습니다.
< 2. 단순한 컨트롤과 다양한 장비들 >
단순하게 좌우 이동키와 점프, 공격만 잘 활용하면 모든 컨텐츠를 충분히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신속, 궁극기, 그 외 스킬 정도만 활용하면 금방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과 알맞는 취향의 무기를 선택하여 착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무기 중 하나를 착용하면 못보던 이펙트, 모션, 액션 등을 볼 수 있어 새롭게 하는 듯한 느김을 받기도 했습니다.
< 3. 흥미로운 스토리와 중독성 >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클리어 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마다 짤막한 스토리가 나옵니다.
아직 한국어는 지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충분히 장면만 보고도 어느 정도 스토리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마다 나오는 스토리들은 짤막하게 재밌는 장면을 매우 잘 보여주었습니다.
짧게 나오는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여 일부로 스테이지를 밀다보면 어느 사이에 자신의 스펙을 보고 한 번 놀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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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불편한 점만 빼면 캐주얼적으로는 매우 완벽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카툰으로 된 듯한 배경과 함께 오래 즐길만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이 게임을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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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tap.io/app/219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