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이런저런 게임을 찾던 중 앱 아이콘과 배너의 퀄리티가 좋아서 설치하게 되었던 게임인 '오더 제로'입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오더 제로'를 맛보기로만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고 매력도 있어서 계속 하게 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이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고, 어느 부분에서 재밌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는지 후기를 남기며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게임이 네온으로 많이 디자인 되어 있어서 상당히 심플하고 부드럽다는 느낌을 가장 크게 받았습니다.
게임을 하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만 눈에 아주 잘 보일 정도로 네온 강조가 잘 되어 있어서 플레이 하는 동안 불편함도 전혀 없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는 다른 게임과 비교를 해본다면 '궁수의 전설'과 매우 유사한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데 네온으로 눈에 잘 띄어서 그런지 볼수록 그래픽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게임에 몰입하는 것도 아주 잘 되고, 이에 맞춰서 브금과 효과음도 전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줘서 집중을 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맵은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스테이지마다 마지막 보스 때는 특별한 애니메이션까지 있어서 본격적인 전투 전에 괜히 많은 긴장을 하게 만듭니다.
열심히 몰입과 집중을 동시에 하고 스테이지에서 얻은 보상으로 장비나 펫, 의상, 재료 등을 수집하여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취향에 알맞는 무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으며, 특성을 통해 전체적인 스펙도 크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이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새로운 스테이지 챕터가 열릴 때 마다 나오는 스토리도 짧고 재미있으므로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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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임이 몰입감을 주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오더 제로'에 대해 게임 후기를 남기면서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몰입감도 좋은데 세로형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평소에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을 즐기신다면, 다른 게임보다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더 높은 '오더 제로'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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