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주 타이트커피컴퍼니

[_ 커피꾼]

카링가 pb top 괜찮네요 질감은 미끄덩한데 카드에 적힌 노트들도 잘뜨고 화이트초코 같기도 하면서 특히 에프터 흑설탕이 좋았어요

코스타리카 케냐는 블랙다이아몬드라는 가공법이 궁금해서 시켰는데 여쭤보니 허니라고 하셨어요 그냥 평소에 익숙한 장내 좀 나는 발효커피였어요 저는 워시드 좋아해서 조금 버거웠어요

가게 사진은 못찍었는데 길게 있는 바테이블이 좋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어요 손님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맛 분위기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보퀘테]

전주에 가게 되면 들러봐야겠네요

[_ 커피꾼]

추천할만 한거같아요 게이샤가 한종류 있었는데 품절이라 맛을 못봐서 아쉬워요

[카레면]

장소 저장 완료! ㅎㅎ

[_ 커피꾼]

집앞에도 이런곳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요 ㅎㅎ

[튀동숲-마왕]

케냐의 매력은 역시 흑설탕이죠!
보통 노트에 와인 적혀 있으면 발효맛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_ 커피꾼]

그러니까요 ㅎㅎ 요란한 가공법 써있으면 발효커피겠지 싶으면서도 시켜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

[NeverEndingSEGA]

블랙 다이아몬드라.. 조금 더 많이 말려서 과육이 반짝이는 걸 뜻하는걸까요? 재밌네요. 그리고 아이스 커피 제공 셋팅이 마음에 드네요~ 잘 봤습니다~

[_ 커피꾼]

오 그러네요 블랙허니를 블랙다이아몬드라고 적어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