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이런 저런 일로 바쁘기도 했고 요새는 디아4까지 하느라 게시판에 찾아온적이 별로 없네요 ㅎㅎ
그래도 커피는 꾸준히 먹고 있었고 간만에 머신 약품 청소까지 ㅎ
언스페셜티에 다중탬핑 관련해서 나오기도 했었지만 원래 구입 예정이었던 포스탬퍼가 와서 사용 중이었습니다
아직은 누르는 힘을 세팅 중이라 완벽하게 만족스럽지는 않은데 써보면 써볼 수록
일정하게 쳐 주는게 홈까페 보다는 매장에 오히려 맞는 느낌이 드네요. 세팅 얼추 끝나면 함 들고가서 써봐야 겠어요
근래에 원두는 빈브라더스의 디어와 에티오피아 두로미나 먹었는데
디어도 매년 나오는거지만 이번 디어는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특히 라떼로 먹을때가 최고!
두로미나는 흠... 복숭아틱 티 같은데 아이스로만 먹어서 정확히 느낌을 모르겠네요
이른 더위가 찾아왔는데 커피 잘 마시면서 몸 건강히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ㅎ
ㅎㅎ.. 저도 최근까지 디아4 시즌4 달렸지요.. 디센트 참 이뻐보입니다. 가격은 안이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