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벤트를 해서 초청장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원래 첫날인 수요일날 가서 넉넉하게 관람할 계획이었는데
수,목은 업계종사자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서 마지막날인 토요일날 방문했네요
1층부터 돌아다니면서 아는 회사같은거 구경하면서돌아다니다
ㄹㄹㅋㅍ갔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냐루비 너무 귀엽게 나와서 엄청 찍었네요
무료 시음 아메리카노가 30분 정도 기다려서 먹었는데 확실히 제가 먹어봤던 커피랑 다른맛이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대표님이 직접 따라주는 드립커피도 마셨는데 이것도 신기한 맛이 나서 커피콩 가격을 보니 그럴만 하게 느껴지네요
대표님 사진 찍고 싶었는데 함부로 찍으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주변만 찍었습니다
커피는 제가 사먹기만 해서 잘 몰라서 나머지는 기억에 남는 부스사진 올리겠습니다
쟈뎅 인테리어 너무 멋지게 했는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컨셉 느낌나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커피말고 기억에 남는건 계란 반숙,완숙 조절해서 계란후라이 만드는 기계 시연하던거 생각나네요
카페쇼가 A~E관 다 대여해서 하는 큰행사인줄 알았으면 금요일도 휴가내고 갔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행사였습니다
올해 못 가신분들 있으면 내년에는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