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지면 위스키죠 존윅의 술이자 최초의 싱글 배럴 버번 블랑톤 도수가 46.5도로 낮아서(?) 마시기는 편하지만 버번이 주는 타격감이 많이 약하네요 병모양처럼 둥글둥글한 맛과 향입니다 물소추적의 고급 버전같은데 지금 가격으로는 구매하기가 꺼려집니다
어제 코스트코 고척에 커클 바튼1792 BIB 들어와 있길래 한병 사왔습니다. 근데 원래 사려던 피딕15세트는 다팔렸는가 없어졌군요. 우포리세트는 아직 팔고 있었고 이번 추석은 은근 살게 없군요.
명절세트에 미니어처 같이주더니 이제는 구경도 힘든거 같습니다
웬지 연필 몇자루 가져다 놓고 마셔야 할 거 같네요.... (존 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