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저.
저는 이상하게 (?) 일본 락을 먼저 접한 케이스였는데.
왜냐면 중1때 저랑 썸타던 애가 엑스재팬 히데 팬이었기 때문에 따라 듣기 시작하다가 어쩌다가 그만..ㅎㅎ..
아 그 애랑 잘 되진 않았음. 뭐. 왜요.
어쨋든 그때 기타 배운다고 엄마 졸라서 학원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 같은 학원에서 기타 치던 애가 연습하던 곡이 스콜피온즈의 홀리데이였습니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고 바로 씨디 사서 하루 종일 듣고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들어도 쩌는 명곡.
Let me take you far away~ You'd like a holiday~
+ 메탈게인데 락만 쓰고 가면 서운하니까.
가장 처음 들었던 메탈 밴드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드림씨어터의 어나더 데이 였지 않나 싶습니다.
고딩때 엑스재팬듣다 좀더 쌘거로 나우누리 형님들한테 추천받은게 슬레이어 첨들었을때 소음공해인줄 엔젤오브데스 듣는데 그냥시끄러웠는데 아직까지 잘듣고 있네요 ㅎ
아이디에서 찐 씹덕내가 나네요. 덕력 +1 드리겠습니다.
생각난김에 블랙홀 들으러 가봅니다. 깊은 밤의 서정곡ㅋㅋㅋㅋ
고딩때 엑스재팬듣다 좀더 쌘거로 나우누리 형님들한테 추천받은게 슬레이어 첨들었을때 소음공해인줄 엔젤오브데스 듣는데 그냥시끄러웠는데 아직까지 잘듣고 있네요 ㅎ
아이디에서 찐 씹덕내가 나네요. 덕력 +1 드리겠습니다.
메탈리카 Enter Sandman이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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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맛스타닌자
노 다웃은 돈 스피크 밖에 모르는..!!
입문은 메탈리카로 대부분 시작하던데...저같은 경우는 블랙홀 부터 시작해서 임재범의 아시아나 앨범을듣고 확 깨었지요.
어..!! 어!! 저 한국 메탈 시작 블랙홀입니다!!
방갑네요. 찾아보면 아쉽게 묻힌 밴드들이 엄청 많죠. 대한민국 언더 밴드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것 때문에 열정만으로 사는 진정한 반강제적인 아티스트겸 프로가 되는듯 ㅋㅋ
생각난김에 블랙홀 들으러 가봅니다. 깊은 밤의 서정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