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일기]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65)

[레르키노]

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어제 또 잠들어버려서 글을 못 쓰고 부모님 텃밭하시는거 도와드리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네

새 옷과 함께 동강동강 능력까지 얻게 된 미루 이모의 모습도 귀여웠어

제일 귀여운건 머니건 쏘면서 윙크하는 미루 이모였어

오버쿡드 시참하는데 미루 이모는 할 줄 몰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멍때리고 조카들이 다 해버리네

미루 이모가 직접 알자생을 모집했었네

그런데 오늘도 방송이 터져버려서 조카들이 많이 아쉬워했네

방송이 터져서인지 이번에는 방송 글이랑 이전 방송 짤 글들이 많이 섞여있었어

저번에 봤었던 갈틱폰 어니언 이라던가 좀보이드할때의 곱셈 나눗셈 글들이 올라왔었어

이제 탐방 글을 자기 전이 아니라 저녁 먹고 난 후에 바로 쓰던지 해야겠어

요즘 들어 피곤해서인지 깜빡 잠들어버리는 일이 많네

미루 이모는 일찍 자고 건강 잘 챙겨야해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칙칙촉촉]

돈뿌리는거 매력적이죠 누가 뿌려도 그렇지만 미루이모가 뿌려서 더 그랬었습니다

[레르키노]

미루 이모 보고 다이소 머니건 한번 사봤는데 확실히 재미있더라구요
청소는 조금 귀찮지만요

[배곯앗다]

ㅎㅎㅎㅎㅎ 알자생! ㅋㅋㅋ
이모의 저 동강동강 열매로 돈뿌리기!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ㅎ

[레르키노]

미루 이모가 저렇게 돈을 뿌릴 수 있게 돈을 많이 가지고 계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