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먹은 믹스베리 와플
어딘가에 숨어있을 달콤쌉싸름을 위해 오늘도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생각보다 안양의 지하던전은 만만치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과 복잡한 퀘스트들(미로)..
이래서 신규자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하는 것이다
와플이 손바닥만하다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토핑이 한 가득인 것이 중요하다
소식하는 나로썬
..이거로 저녁까지 해결할 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크랜베리와 블루베리의 조합은 시큼한 것을 즐기지않는 나에게
꽤 새롭게 다가왔다
마치.. 토마토는 싫어하지만 토마토 케첩은 좋아하는 경우일까
쥬시한 식감은 최고로 HIGH한 기분이 들게 했다
다만 조금은 불편한 것이 있었으니..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너무 성의없다
#디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