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어서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지난 방송 때 제목만 보고 무서운 게임 아니냐고 하던데 절대 아니에요.
게임 규칙은 간단합니다. 공을 굴려서 공과 비슷한 크기의 물건과 닿으면 물건이 공에 붙으면서 공이 점점 커집니다.
이렇게 공을 키워서 스테이지 별로 정해진 사이즈 이상으로 만들면 클리어에요.
이건 어떤 게임인지 보여드리기 위해 직접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물건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같은 생명체도 붙일 수 있어요.
더 커지면 사람도 가차 없이 붙일 수 있어요.
일본어로 하든 한국어로 하든 전 별 상관없어서 일본어로 플레이한 영상이지만(한글패치 하기 귀찮아서 ㅋㅋㅋ)
만약 이모가 하게 된다면 공식 한글화된 스위치 버전이나 스팀버전에 비공식 유저 한글화패치 깔아서 하면 돼요.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엔딩까지 오래 걸려봤자 5시간이면 될 거에요.
플탐 짧은건 일반적으론 단점이지만 이모같은 경우엔 부담 없이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세일 중이네요. 이 기회에 한 번 해보는 게 어떨까요?
이모가 좋아할거 같은 게임이죠 ㅋㅋㅋ
그렇죠? 이런 아기자기한 게임 하는것도 잘 어울릴거 같아서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네요 ㅎㅎ
전 Everlasting Love 노래를 가장 좋아해서 시작할 때 그 노래로 설정하고 시작하곤 했죠ㅎ PS2로 나왔던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을 좋아했었는데 마침 6월 2일에 리메이크로 나올 예정이네요
사실 브금 때문에 추천하는 것도 있어요 괴혼 안해본 사람도 브금은 알 정도로 명곡이 많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