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은 기본적으로 ['루리웹'의 버튜버]와 [사회인]이 적절히 융합된 느낌.
밑에 다른 조카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공영방송 혹은 정규 프로그램.
연륜이랄까? 완숙 계란처럼 능수능란한 느낌이라면
고모는 소속감 보다는 [부외자]느낌이 강함.
"내가 루리웹 소속? 나는 나야!"같이
한 명의 유게이이자 한 명의 개인이지만
그 사이에서의 루리웹 버튜버:개인 버튜버의 줄타기에 능한
A&A이자 AorA인 느낌
조카들 피셜 케이블 성인방송(...)
거기에 비해 이모는
어디서 이런 인재를 데려왔는지ㅋㅋㅋㅋ
A이자 B이며
B이자 A이기에
개인이면서 기업에 종속되어있지만
기업임에도 개인의 에고가 잘 묻어나는 느낌.
거기에 때묻지 않은 신선함이 굉장히 충격이었고
그 와중에 보여주는 근성과 적응력
조카들과의 케미가 너무 환상적이었음.
=============================
난 개인적으로 생존에 필요한 것 이외의 것에게 돈을 쓰는 것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었음.
(태국에서도 동일)
게이머이지만 게임에 돈 쓴 적이 없고
(무료 온라인겜+무과금)
나를 위해 쓴 적은 거의 없지만
오직 가족들이나 학생들에게만큼은 아끼지 않았던 사람임.
그렇지만
인생 첫 버튜버인 이모를 겪고 나서
난생 처음 과금/도네를 함.
이모이지만 현실 조카 느낌도 날 뿐더러
나를 정말 아껴주셨던 현실 이모들의 모습도 보였기에..
결론 : 이모가 얼른 1만 구독자가 되었으면 ㅎㅎ
*추신-링피트 할거지?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레전드였던 거 같아욬ㅋㅋㅋㅋ
글 내용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만, 떡밥이 없을 경우 뜬금없는 타스 언급은 게시판 규정에 위배됩니다. 미루에 대한 내용이 글의 주된 작성 목적이라면, 다른 스트리머 분들에 대한 언급 부분은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레전드였던 거 같아욬ㅋㅋㅋㅋ
편집툴의 1도 모르는 제가 클립을 따게 될 줄 몰랐어요ㅋㅋ 방송만 즐기다가 100일 노래에 머리가 깨짐
저도 버튜버 덕질을 하게 될 줄 몰랐어요. 그림 그리면서 팬아트 정말 안그리는 편인데 이렇게 그리게 될 줄 몰랐어요
저는 어쩌다보니 남궁루리 -> 사사 -> 미루 순으로 알게 되면서 셋 다 챙겨볼 줄 알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더 이상 남궁루리와 사사를 잘 안 챙겨보게 되어버린 입장이지만 세 근튜버들 전부 응원합니다 예? 넷이라고요? 아저씨는 안 봅니다
예전부터 그림을 취미로 그려서 처음으로 남궁루리를 알게 되었을 때는 팬아트를 더 많이 그리겠지? 했는데 요즘은 그림에 손도 안되게 되었는데 이유가 무엇일까...;; 오히려 담백하게 소감이나 분석? 그런 쪽으로만 글쓰게 되는....
저도 입문 순서는 동일한데 가능하면 다 챙겨보려 노력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부분때문에 어렵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이모->고모->마망 순으로 우선순위를 둡니다.
남궁루리 공영방송 미루 어린이채널 사사 어...음...저기 어디선가하는 성인방송?
사사님이 부외자 느낌나는건 사실 부외자가 맞기 때문입니다. 엌ㅋㅋㅋㅋ
글 내용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만, 떡밥이 없을 경우 뜬금없는 타스 언급은 게시판 규정에 위배됩니다. 미루에 대한 내용이 글의 주된 작성 목적이라면, 다른 스트리머 분들에 대한 언급 부분은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적인 언급은 수정했습니다.
거기에 때묻지 않은 신선함이 굉장히 충격이었고 진짜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