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C영화 플래시 개봉 전날이었어요...
하지만 '프리미어 상영'으로 적지만 일부 상영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어요.
오늘 영화 보구 너무 좋았어요...
근데, 영화 보구 집에 왔더니..
아아니...
오늘 플래시 보고 온날을 영원히 기억할 것 같아요.
영화도 좋았지만,
영화 보고 와서 듣게 된 충격적인 일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안 그래도 영화 보고 와서 먹먹한 여운에 잠겨있었는데,
들려오는 소식이...
지금은 아직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것 같지만,
그래도 희망찬 소식이 되겠죠?
그냥 그저 루리웹에서 본 글이 다지만
그래도 치료에대한 연구가 성공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니까요...
1년을 기다려서 영화를 보고 왔는데, 더 오래 기다릴 일이 생겼네요.
5년 후가 될지, 5년 더 넘어서 일지, 5년 되기 전일지 모르겠지만요
서울에선 보기 힘들지만,
도시의 불빛이 적으면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로 별자리가 보여요.
별자리를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유명한 별자리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음번에 밤하늘에 별들 보고 온 후기 알려주세요!
그리구 합방도 기대할게요!!
플래시 개봉일 23.06.14.
미루 휴방시작 23.06.13.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언젠가는 오늘 밤하늘을 봤다는 찐미루 글이 올라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