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모는 춤추는게 주요 운동이니 어떤식일지 잘 모르겠지만
중간중간에 크게 힘을 주면서 흡! 하고 숨을 참거나
숨 자체는 쉬어도 참아가면서 천천히 쉴때 머리에 혈압이 오르고 눈이 충혈되면서 앞이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구나무 서기 연습할때도 초반에는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만 둬야할까 고민했었는데
늘 호흡을 고르게 하니까 이제 그런 일은 없더라고요
물론 물구나무서기가 특히 머리로 피가 많이 쏠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몸을 움직일 때 숨을 고르는건 정말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시던 건강 조심하면서 지내세요
운동할때 힘주다보면 안압이 오를수 있으니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죠.
어쩐지 복근운동 롤아웃 할때마다 눈알 튀어나올거 같더니 호흡에 주의해야겠어요! 좋은 지식 꼬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