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미루 이거 해야돼?"
"미루 이거 오늘 매니저님이 추천해줬는데!"
"어제 으음! 그렇대."
"미루 이거 진행.. 게임해도 되는거 맞아?"
"자기전에 으음! 음! 미루 말을 못하겠는데?"
"미루도 MZ세대지만 이거는 아니ㅎㅎㅎㅎ"
"으음! 자. 토끼공쥬 토끼공쥬로하자. 미루 방송이니까 좀 순화해서 말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루 말 못하겠어 이제!!!"
"자. 여러분 우리, 자 우리 토낔ㅋㅋㅋ"
"우맄ㅋㅋ 토끼공쥬가 인사를 해요."
"토끼공쥬와는 8년째 같이 게임중이다."
"...ㅋㅋㅋㅋ....자 우리 지금 자 루리"
"앜ㅋㅋ 루리 아니아니 말을ㅋㅋㅋㅋㅋㅋ"
"아 매니저님 어떻게 할거야!!!"
'저게 무슨 뜻인데? 나만 모르겠어.'(도네)
"미루도 미?루 그게 뭔데? 웅! 미루는 미?루"
"쯥... 하아."
"해피타임 좀 그만 으음!"
"...... 이... 으음. 쯥..."
"나처럼 1일 으음 우와 우와우와"
"뭘 오야."
"야 너희들 어디 보고 있어. 얘들아!"
"미루도 봐줄래? 미루 보고 있니?"
아 이모 조용히 좀
미루는 방송 3번째만에 매운 맛을 봤습니다.
오랬만에 보는군 좋다 매니저를 다시한번 매달자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때 아직 방송 보기전인데 다시 보기 한번 해야겠군요 ㅋㅋㅋ
오랬만에 보는군 좋다 매니저를 다시한번 매달자
여러가지 의미에서 전설의 시작이었던 회차였죠. 미루의 첫 붕어빵 먹방이기도 하고...
시련이 어마어마했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