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망 고로시(?)하는 와중의 등장이라 깜놀했어요
이렇게라도 들으니 정말 반가웠어요 목소리 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신이사님 피셜로 조금은 잊어달라...
사실 어찌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전 그냥 기다리고 싶어서요
글을 쓰려니 조심스럽기도 하고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 우선 확실히 하고싶은 말부터 쓰렵니다 꼭 건강해야되요
그리고 건강해지고나서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게 되면, 혹은 다시 돌아오고싶어지거든 저흰 언제든 환영할거예요
고마워요
굿바이란 말은 역시 쓰고싶진 않네요 그래서 여기선 쓰지 않았습니다
영상 클립 보고 왔는데 미루 이모 마니 컸어...잘됐어!
같은 마음이군요. 찬찬히 무뎌질때까지 시간이 흐를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이모의 목소리들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해 보이는 목소리를들으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슬픈 묘한 감정입니다
저도 목소리를 듣고 기뻣고 잊혀지는건 시간에 맡길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