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주년이군요

[얄랑셩]

1주년이라고 준비한건 없고 그냥 오늘 구운 붕어 마들렌이 예쁘게 잘 나온것 같아 자랑이라도 할겸 올려봅니다.

제가 이모 방송 본건 설 지나서 부터라서 1주년이 확 체감 되지는 않지만 기다리던 와중에 작별 편지를 받고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주년이라니 좀 슬픈 기분이군요.

이제 그만 미루를 놓아 주려고 한다는 말 듣고 여기 게시판 북마크도 지웠다 다시 들어왔다 반복하고.

이래저래 버튜버 미루는 이제 없지만 이모의 앞으로가 늘 즐거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곯앗다]

마들렌에 무늬 선명한게 정말 이쁘게 잘 만들어졌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이제 이모를 보기에는 어렵지만 우리 같이 이모의 밝은 앞날을 기원합시다.

[얄랑셩]

이것도 미루 이모 보여주려고 시작한 취미였는데 결국 한번도 못보여줘서 좀 아쉬워요

[배곯앗다]

지금은 아쉽지만... 언젠가... 이모가 보는 날이 꼭 올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