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복잡해지면서 머리도 복잡해져 남궁세끼를 못적었네요
지난번에 적은 내용부터 오늘까지의 남궁세끼입니다ㅎㅎ
모짜렐라인더버거 입니다.
디저트 명가 롯데리아 답게 안에 들어가는 모짜렐라 패티? 가 참 고소하고 좋더라고요
배달비 때문에 감자튀김을 두개 주문했는데 하필 눅눅한 감튀라 영 별로 였습니다.
항정살 구워 먹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서 집에서 구워먹는데
항정살은 삼겹살 보다 더 기름이 튀네요
그래도 김치와 같이 고소한 기름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으로 먹은 핫케익입니다.
이 사진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하나 찾으실수 있을텐데요.
정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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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메이플 시럽이 아니라 스테이크 A1 소스였습니다.
저도 사진찍고 먹으려고 뚜껑 열었을때 당황했네요
메이플 시럽으로 교체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입니다.
새 원두로 메사 알타 라는 원두입니다.
과일 신맛이 인상적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신맛이 두드러지지는 않고
부드럽게 단맛이랑 잘 어울립니다.
무난한 커피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산미가 좀 있는 원두를 마셨더니
이 원두를 다 마신 다음에는
산미 없는 것들을 한 번 마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주일 운동입니다.
저를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이 그만 두셔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정말 탁구의 기본을 잘 가르쳐주시던 분이었고
제 실력이 늘어나는걸 저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오시는 선생님도 좋은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스테이키 팬케잌이라니!!
소스 뿌리기 전에 눈치채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대참사 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