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잠깐 나왔다 단종되었다가 다시 나온 더블빅맥을 먹었습니다. 이전에 이 메뉴를 메가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적이 있어 아직까지도 왜 메가맥이란 이름을 버리고 더블빅맥이란 이름으로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패티의 두께 차이겠지만 버거킹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 패티 네장짜리 스테커 시리즈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와닿는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 식재료 덩어리라는 느낌이 들지만 메가맥은 패티가 4장이 되어 비로소 올바르게 된 햄버거라는 느낌이 드는게 재미있습니다.
정크푸드의 쌈마이한 맛 그것이 빅맥
흑흑 4장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로 느껴지다니...
아 햄버거 간만에 땡긴다........그런데 동네에 맥도날드가 없다ㅜㅜ
패티가 4장! 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