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목놓아 외치던 흰둥이의 정체는 바로 저였습니다! 주거 환경이 기숙사라 소음이 좀 많이 마이크로 들어갔을 것 같은데 다음에 시참 한 번 더 하게 되면 조용한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마지막 방종 인사 할 때 같이 마지막 소감 짤막하게 이야기 했었는데 들렸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렇게 끝까지 남아 마망 몰래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갈 수 있어서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