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때마침 40주년인 트랜스포머 콜라보
양측의 얼굴마담인 리오레우스와 옵티머스프라임
차지액스가 재밌어보이긴 한데 이 제품의 기반이 되는 물건이 썩 좋지는 않았던 물건이었던지라 여러모로 아쉽네요.
원본이 싼 물건(3080엔)인 만큼 콜라보 라이센스 값이나 신규 부품 가격을 생각해도 두배 이상 뻥튀기 된 이 가격이 맞나 싶었지만 실물 사진의 피부 질감 표현을 보고선 무엇인가에 홀린듯 아마존에서 방금 예약걸어버렸네요.
이쪽은 디지몬 콜라보인 물건
이건 디지몬 25주년으로 나왔던 컬러 다마고치를 기반으로 나왔습니다. 케이스에 해당 간판 몬스터의 피부가 프린팅 되어 있는게 예쁘네요.
해당 기기에선 옛날 그래픽 구현삼아 3*3픽셀을 하나씩 묶어 16*16칸 도트를 찍었던 부분은 평범하게 한 픽셀당 도트 한칸으로 48*48칸 그래픽으로 구현되어서 제법 괜찮은 도트가 되었습니다.
이쪽도 간판캐릭터를 각각 콜라보 했는데 레우스그레이몬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저 위에 로보트도 밑의 다마고치 게임기들도 각각 하나씩이 몬헌 게임과 가격이 비슷하...
사람을 설득하는건 논리가 아니라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