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에
아침부터 29도에 습도 99%라니
날씨가 미쳤습니다 정말
얼그레이티로 시작
백종원 최애 음식으로 유명해진 호르몬동 입니다
운 좋게 가장 좋은 자리를 받았는데
마침 일본의 아사히 TV의
생생정보통 같은 방송사이 촬영중이네요
20분 정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pd님과 촬영.
다음주 화요일 7시에 방송 예정입니다.
디저트
계란이 달달한건 진짜 적응이 안되네요...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회전 초밥집입니다.
이제는 도쿄에서 보기 힘들다는
진짜 회전 초밥집이죠
말차는 무료
10종셋트 입니다.
성게는 따로 주문
광어 지느러미 일 껍니다?
성게는 입에.맞지 않는군요 저는
아직도 정체를 모르겠는 타다키
이것도 처음봐서 주문한 바다포도 초밥
옆에.아저씨가 드시는거 보고
뭐지.저건 하고 시킨
뱅어 초밥
생선 마요 초밥
아카무츠와 쿠로무츠
맛이 좋군요
잘먹었습니다
시부야로 이동해 행인두부
지브리 미술관에서 맥주
저녁은 카부키초에서 불고기
우설
호르몬
시비레 라고 하는
송아지에서만 나오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기관입니다
고독한 미식가에 나와서 먹고 싶었는데
한국은 송아지 도축을 하지 않아 구하지 못합니다.
아삭하며 녹진한 맛이.일품이더군요
디저트로 준 껌이 해태...?!
그냥 누나가 이뻐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