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몰래 이름표생긴 닭들 올리기


자유롭게 놀다가 이름표가 붙어버린 녀석들
저번에 한놈이 구멍으로 탈출해서 동네사람들이랑 놀고있는걸 어머니가 붙잡아왔기때문에
만일을 대비해서 부모님이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구멍은 당연히 막았어요

여전히 애착인형이랑 잘지내고있습니다
좀 꼬질꼬질해지긴했지만 여전히 잘때 인형 옆에서잠

흙목욕하고 꼬질꼬질해진 모습
하루면 다시 하얘질예정

흙목욕하던장소

이건 실시간으로 목격했을때


달걀도 나옵니다
얘네만 따로 관리하는 이유요?
다른 닭들에 비해 작고 어린놈들이라 같이두면 치일가능성이 좀 됩니다
실제로 겁많고 순해서 그냥 막들어다 옮겨도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