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0822 커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버를 뽑으라고 하면
이 카노의 어쿠스틱 커버와 코토하 커버를 뽑을 것 같네요 ㅎㅎ
특히 카노 어쿠스틱 커버의 심박수 0822는
기타 반주에 정말 잔잔하게 감정을 잘 실어서 듣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ㅠㅠ
뭐 카노 어쿠스틱 커버가 전체적으로 다 좋기는 하죠 ㅎㅎ
조금만 더 일찍 알았어도 앨범 사 모았을 텐데 뭔가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 메루카리에서 사려면 만삼천엔 넘던데...;;
카노 제발 재판해줘... ㅠㅠ
곡 제목이 심박수0822인 이유는
프로듀서인 쵸쵸P가 여친을 만난 날이 8월 22일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8월 22일은 제 생일이기도 해서
뭔가 개인적으로 (다른 의미이지만) 뜻 깊게 다가오는 곡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