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너무나도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서 트위터에 비빔냉면 먹고 싶다고 썼는데" "누가 개맛있는 비빔냉면 사진을 자꾸 보내가지고 빡쳐서 비빔냉면을 시켰거든?" "근데 '누가 이 새벽에 비빔냉면을 먹어!!' 자꾸 취소해서 일곱번 주문하고 일곱번 취소당하고 포기했어." "그래서 오늘 방송 시작 전에 먹고 왔지." 새벽에 냉면 안되니 그만 주문하세요! 칠종칠면... 도갈량에게 포기란 없다... 비빔냉면 못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