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먹는거나 리노아방송보면서 즐기거나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여러분들도 같이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어요.
쉬는 날에 외출을 하게되면 주로 전시회나 박물관 가는 편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시각정보를 느끼는대로 즐기고 마음이 편해지니까 좋더라고요.
이런 취향이신분들을 자주 만나지 않아서 혼자서 갈 때가 많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위트있던 전시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가님은 타나카 타츠야 (田中達也)
게임관련 활동도 많아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작품은 보신적이 있을 수 있어요.
뻬-롱
처음에 들어가면 작가님 소개와 함께 같이 볼수 있던 작품에 대한 미타테 마인드
미타테 마인드는 일본 고유의 미학적 개념으로 익숙한 사물을 새롭게 다시 바라보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휴대폰, 연필, 빵, 버섯 등 어떤 사물이든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타테 마인드로 바라본 세계에서는 동그란 안경이 자전거가 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웨딩드레스로 변신합니다.
언어유희가 담긴 위트 있는 작품의 제목은 우리의 상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사진만 봤는데 언어유희가 있다니 와! 몰랐어!
이렇게 작고 신기한 미니어쳐가
사진으로 보면 더 재밌네요.
(연어알,인형 / 가챠구슬,아이)
같은 사물을 생각할때 크기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여러사진 찍었는데 추려서 올려봅니다.
작품명
작품명
옥~수로 땄습니다 / コーンなに採れました
작품명
회의는 길게 하지 '말아'주세요 / 会議は巻きでお願いします
작품명
당분간은 당분을 삼가해주세요 / 当分は糖分を控えてください
작품명
녹지않는 사랑을 맹세합니다 / アイスることを誓います
작품명
오늘 하루도 껌이지 / 今日1日ガムばろう
말과 사진의 위트가 재밌었나요?
빠빠~
이것이.. 언어유희?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