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골렘이 나타났다.
둘씩이나 나왔다.
아쉽게도 철 자동생산 장치는 못만든다. 호퍼가 없거든...
유게이=상이 갑작스럽게 엔트리해서 오가닉 부활의 토템을 주고 갔다.
신규 컨텐츠의 조합
골렘이 걸어서 나갈 수 있는 경로가 완성되었다.
적당한 수준으로 완성된 늪지대 마을.
4청크 크기로, 4칸높이 블록 벽에 한층은 담장으로 만들어서 거미가 못들어오게 막았다.
사실 거미가 들어와봐야 주민은 공격하지 않으니 별 의미도 없지만.
공공외설을 하는 주민들.
늪지대에는 마을이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늪지 복색의 주민은 보기가 드물다.
추가 주민이 나왔으니 수선책 한권 정도는 뽑아볼만 하다.
온갖 좋은 마법부여들.
그리고 똥쓰레기 하나가 있었다.
마참내!
급히 사탕수수를 캐온 뒤 거래 한번 해서 거래목록을 고정시킨다.
우야 정말 완벽하게 멋져
하는김에 점토도 좀 까서 에메랄드로 바꿔먹는다.
책으로 효율 4를 뽑은 뒤 섬세곡에 수선을 꽂는다.
강타 4가 나오면 이제 강타 5를 만들 수 있다.
효율이 나와버렸다.
이게 의미하는건 단 하나.
강타와 효율을 둘 다 받는 도끼에다 바르라는 뜻이다.
옛적에 쓰던 고전적인 언데드 사냥 무기가 완성되었다.
좀비피글린이 한방이다.
그리고 한방에 죽은 좀비 피글린은 어그로를 몰리게 하지 않는다.
이제 금과 좀비 고기를 마구 캘 수 있는 것이다.
---
짧은 명령어 시간.
엔드 좌표 0 ? 0 지점.
이 발판을 밟으면?
오버월드 월드스폰으로 이동된다.
월드스폰을 일종의 컨트롤 센터나 대합장으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그러기 전에 내일 유게이=상이 접속하면 말이라도 해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