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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금토일
기나긴 6일이 지나 달이 뜨면
늘 반갑게 해주는 그 말
왼찌반~ 헬뱅온을 알려주네~
헬리샤 선생님
너무나 보고싶었어요~
그렇게 인사해
그동안 뭐하고 지냈니~
편안한 목소리에 녹아들면
오늘의 안 좋은 일들도 씻겨나네~
그런데 선생님
도대체 그런 건 어디서 나셨나요~!
안 돼요 선생님
롤링 시무라는 이제 좀 넣어줘요~!
ㅈ토피아는 너무 두렵지만
헬쌤의 목소리 들려와 날 치료하네~
아이고 선생님
다시는 마리오 하지마루요~
으드득 빠드득
거기 누구 남는 마우스피스 좀 없나요~
ㅈ토피아에 소리를 지르고
데드무비에 이빨이 빠져도
헬쌤의 방송이 난 너무 좋아요~
그래서 빌었지
시간아 제발 좀 멈춰주렴~
스르륵 촤르륵
오늘도 시간은 잘만 가네~
즐거운 시간은
왜 매번 이렇게 빨리 지날까~
스르륵 촤르륵
오늘도 시간은 빨리 가네~
오뱅알 오찌바
그 말이 너무나 하기 싫은데~
오뱅알 오찌바
그 말을 할 때가 되어 버렸네~
오뱅알 오찌바
그렇게 난 하루를 마무리해~
오뱅알 오찌바
선생님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오뱅알. 오뱅알...
오뱅알......
💜
어제 헬쌤 방송이 끝나자마자 가사를 끄적이고,
그렇게 나온 가사를 오늘 Suno에 넣어서 만든 노래입니다.
사실 어제도 노래를 만들긴 했는데요.
분명히 만들고 나서 들었을 때는 전부 좋았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무료 분량 다 돌려서 나온 노래 중
가장 가사에 어울리는 걸 올려봅니다.
물론 이벤트는 꿀잼이었습니다.
직접 써주신 가사 덕분에 애틋한 기분이 들었네요~ 너무 고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