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감성 겁나좋아하고 컨트롤 많은 액션도 좋아해서 처음에 엄청몰입해서 하고있었는데 퍼즐이 늘어갈수록 아 이건좀이러다가 고양이에서 급현타오네요
갓오브워랑 비슷한 경운데 대부분의 퍼즐이 유아슈준인데 난이도가 생기는이유가 구린 조작감과 카메라시점때문이라 스트래스는 10배네요
갓옵은 워낙 메인이 대작이라 그냥 참고했는데 베요네타는 스토리도 그냥 병맛인데 흐름끊어먹는게 너무자주나오니 하차생각까지 생기네요 걍 액션활극을 원했는데
일단은 스토리에 상관없는건 그냥 재끼던지 하고 할생각인데 기차처럼 본편에도 비슷한요인들이있어서 어찌될지 일단 중간평가입니다
퍼즐이 많았나요 별거 없든데,,,
기차는 그냥 나중에 스킬 배우고 하면 쉽다못해 별거 아니던데 왜 초반에 기술도 별로 없는데 다들 어거지로 하려는건지 모르겠음
음 같은거 두번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나마 베요네타는 챕터별로 나눠서 갈수 있고 저장도 바로되서 편한편이긴 한데 한번 할때 숨겨진거 다 찾아야지 같은 장소 두번 가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처음부터 의도가 처음에 깨지 못하도록 레벨 설정된것도 액션게임에서는 자주 등장하죠 직접 말하신 '숨겨진' 요소란건 말그대로 굳이 하지 않아도 클리어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컨텐츠 란 의미로 두번가기 싫다고 해서 그게 짜증요소는 될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숨겨졌다는건 쉽게 찾지 못하게 해놨다는거고 당연히 처음부터 바로 찾거나 할수 있으면 그건 숨겨진 요소가 아니지 않나요?
눈에 보이는거 다 먹고 가지 않으면 답답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진짜로 숨겨진거라 못보고 넘어가면 그사람들도 짜증 안내요 누가봐도 여기 숨겨진거 있음 이라는 티를 팍팍 내서 찾아먹고 갈랬더니 시간 잡아먹는 퍼즐을 넣어놓은걸 짜증내는거죠 어디 까지나 개인차니까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누군가는 퍼즐에 짜증을 내고 누군가는 액션이 어려운거에 짜증을 내고 그런거죠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같은거 싫어하실 것 같음
왜요? 제얘긴데 남얘기처럼 돌려쓴거 같아서요? 물론 저도 1회차에 다 찾아먹고 가긴 했지만 짜증날만큼 어려운 부분은 기차로 한방킬 빼면 없었는데요 그리고 디스가이아는 퍼즐 이전에 완성도에서 문제가....
퍼즐이 많았나요 별거 없든데,,,
쉴새없이 싸우면 피로하다고 퍼즐같은걸 섞어야 한다는 정도는 공감하는데 시간되감기수준이나 골목같은데 얌전히 템 숨겨두는 정도면 되지 고양이 까마귀 도망다니는거보면 차라리 싸움마려워지는 퍼즐들 이게맞나…
두세 번 해서 안되면 넘어가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고양이 까마귀 조각 5개 먹기... 퍼즐은 진짜 재미가 하나도 없고 짜증만 유발하는 요소네요
몇몇 후반부 일부 조각 5개먹는거 제외하고 비올라 위치타임퀘 제외하곤 짜증유발요소 없었는데 고양이와 까마귀는 초반부터 RR버튼 스킬해금만해도 거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