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플레이 내내 드는 생각은 설정만 가져온 다른게임 플레이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중간중간 이펙트 라던지 너무 마음에 들고
플레이 하면서도 이걸 꼭 베요네타 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어야 되나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플레이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베요네타 의 쌈마이함은 없지만 그래도 어린 베요네타를 보면서 성인 베요네타와 다른 풋풋한 베요네타를 보면서
힐링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진짜 끝 이라는 기분에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