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포워드>
1. 팀 던컨 - 토큰 보상으로 얻는 최고의 카드중의 하나죠. 안정감으로 따지면 이것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2. 앤써니 데이비스 - 최근에는 센터로도 많이 보이기도 하는 카드. 능력치는 그냥 한마디로 완성형 졸업급.
3. 블레이크 그리핀 -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도 여전히 파포중의 최상급 카드중의 하나죠. 경매장 가격은 코드가 풀리기도 하고 많이 내려갔다가 최근에는 다시 비싸지고 있습니다.
4. 카일 쿠즈마 - SF 포지션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슈팅, 운동 능력 모두 너무 좋은 카드죠. 이렇게 이쁜 스탯의 모멘트는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경매장 가격은 좀 많이 비쌉니다.
5. 안드레이 키릴렌코 - 포가부터 파포까지 모든 포지션을 다 소화하는 만능형 카드. 카드의 등급은 다이아지만 실제 스탯은 핑다를 넘어서 갤럭시 오팔급입니다.
6. 조쉬 스미스 - 이번 설날팩에 나온 카드중의 가성비가 정말 좋은 카드. 이 카드의 성능에 비하면 지금 경매장 가격은 말도 안되게 싸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조건 사세요.
7. 대니 매닝 - 지금 쓰로우백 엘리트에서 나온 카드인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보면서 넘겼는데, 보면 볼수록 스탯이 골고루 좋습니다.
6'10''의 키에 92 중거리, 78 3점, 87 스피드, 88 드라이빙 덩크, 80후반대의 수비 능력치, 리바운드도 좋고, 95 버티컬 등등
스탯이 그냥 무시할만한 카드는 아니더군요. 무엇보다 이런 스탯에 비하면 지금 경매장에서 꽤 싸게 살수 있습니다.
8. 톰 구글리오타 - 초창기에 나온 픽&팝 전문 슈터중의 하나. 릴리즈가 좋고 3점 능력치도 준수해서 초기에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다른 선수들에 밀려서 구경하기 힘들긴 하지만요. 경매장에서 사기도 쉽지 않고, 지금 이 선수를 살 정도의 MT라면 다른 좋은 선택지도 많아졌습니다.
9. 크리스탑 포르징기스 - 7'3''의 키에 72 스피드, 그리고 90 3점 능력치. 거기에 무엇보다도 경매장에서 엄청나게 쌉니다. 역시나 이 카드도 무조건 사세요.
굳이 가성비를 언급하지 않아도 능력치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은 카드입니다. 7'3''의 키가 의미하는건 왠만한 작은 선수들이 앞에서 막고 있어도 오픈 판정이 뜬다는겁니다.
10. Jianlian YI - 중국 선수인데 이름 발음을 잘 모르겠네요. 이 선수는 포르징기스와 비슷합니다. 7'0''의 키에 91 오픈 3점, 71 스피드. 포르징기스보다 좀 더 작은 버전.
그리고 이 선수도 엄청나게 쌉니다. 싸고 좋은 파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일 정도네요.
11. 존 콜린스 - 모멘트 카드로 나온 정말 공격하나는 끝내주는 카드. 95 오픈 3점, 76 스피드, 95 드리이빙 덩크, 90 컨택 덩크, 수비가 좀 아쉽지만 리바운드는 좋습니다.
12. 알 해링턴 - 루비 카드임에도 정말 좋은 슈팅 능력을 가진 카드입니다. 94 중거리, 88 3점, 82 스피드의 카드가 루비등급이면 너무 좋은거죠.
<센터>
1. 카림 압둘자바 - 7'2''의 키에 87 스피드. 운동 능력과 공격 수비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센터. 다만 지금은 구하기 좀 어렵고 비쌉니다.
2. 디켐베 무톰보 - 7'2''의 키에 82 스피드. 외곽 능력은 없지만, 골밑과 수비, 리바운드는 실제 선수가 그랬던것만큼이나 전설적인 존재입니다. 토큰 보상중의 정말 좋은 카드.
3. 랄프 샘슨 - 7'4''의 키에 70 스피드. 키에 비하면 70은 결코 느린 속도가 아니고, 중거리슛 86까지 갖췄음에도 공,수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경매장 가격이 카림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굉장히 좋은 카드.
4. 샤킬 오닐 - 7'1''의 키에 82 스피드. 초창기에는 경매장에서 비싸게 거래됐으나 가격이 빠르게 폭락하면서 지금은 많이 싸졌습니다.
5. 야오 밍 - 7'6''의 키에 37 스피드. 키는 최고인데 스피드로 야오밍이 사기 원탑이 되는걸 2k가 막았네요. 경매장 가격은 중국인들 덕분에 엄청나게 비싸고, 여러모로 구입하기에 망설여지는 카드입니다.
6. 네이트 써몬드 - 6'11의 키에 85 스피드. 88 중거리에 운동능력, 공격, 수비, 스탯 모두 아주 좋습니다. 키가 작다는 단점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지만 써본 사람들의 체감은 좋다고 하는 평가가 좀 갈리는 카드입니다. 경매장 가격은 많이 비싼 편입니다. 구하기도 쉽지 않구요.
7. 마크 가솔 - 7'1''의 키에 92 오픈 3점을 갖추고 있고, 공수 모든 면에서 빠지는게 없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여러모로 꽤나 좋은 센터입니다.
8. 카림 다이아버전 - 핑다 카림에 비하면 구하기 쉽고 능력치도 준수합니다. 센터를 누굴쓸지 고민될때 무난한 선택지 중의 하나입니다.
9. 일가우스카스 - 7'3''의 키에 92 오픈 3점을 갖춘 센터계의 포르징기스 같은 카드입니다. 다만 스피드 50으로 느린게 단점이긴 합니다.
픽&팝 플레이를 하기에 정말 좋은 카드.
10. 윌트 체임벌린 - 7'1''의 키에 80 스피드. 갤럭시 오팔만큼은 아니지만 다재다능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에 좋은 센터입니다.
11. 드와이트 하워드 - 6'11'의 키에 93 스피드(!). 말도 안되게 빠른 스피드 덕분에 한참 인기가 있었다가 역시나 키가 조금 아쉽고 슈팅 능력도 없어서 지금은 보기 힘든 카드.
플라이트 팩이 한참 팔릴때는 가격이 많이 쌌는데 지금은 그렇게 싼편도 아니죠.
12. 아티스 길모어 - 7'2''의 키에 72 스피드. 마이클 조던과 같은 팩에 나온 덕분에 지금도 이 카드는 경매장에서 싸게 팔립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센터중에 가장 좋은 카드라고 볼수 있죠. 안정적인 수비형 운영을 한다면 정말 좋은 카드입니다.
갤럭시 오팔들은 모두 제외했습니다. 제임스 워디, 크리스폴 등
센터 원탑 오팔 윌챔이 빠졌군요
갤럭시 오팔들은 모두 제외했습니다. 제임스 워디, 크리스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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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중독
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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