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를 진행 하면서, 일단 기존에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도 전부 갱신을 했습니다.
다만 한명 콜튼웡은 재계약은 안했고, 그대로 fa에 남아있네요.
일단 fa에 풀린 대형 타자가 2명 있었는데 알론소랑, 소토 였습니다. 1루 워커를 보내고 알론소로 팀중심 타자를 바꿀려고 했는데,
워커나 알론소나...뭐... 그대로 워커는 유지 했고, 다만, 소토를 낚아 챘습니다 ㅎ
첫번째 시즌 같았으면,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영입은 안했겠지만, 이제 두번째 시즌이고, cpu놈들도 영입및 방출등등 작년시즌과 거의 바낀 팀컬러
가 되버렸기에 저도 발맞춰 소토를 영입해 버렸죠 ^^
그리고, 기존에 불펜쪽은 큰 불만은 없었지만, 불쇼를 자주 하는 카스트로와 시월드를 어찌 해 볼생각이긴 한데, 일단은 그대로 가는중입니다.
선발진에 컵스에서 풀린 헨드릭스 베테랑을 데꼬 왔습니다. 일단 불펜쪽에 두고 있는 상태인데, 한번 등판을 시켜서 상태를 지켜 봐야겟네요 ^^
그리고 불펜쪽에는 큰 변화는 없고요.
타자는 소토만 영입 하고 끝낼렸는데, 너무 작년과 같은 느낌이라, 좀더 변화를 주기 위해서, 우투수에 너무 약한 워커를 받침을 하기 위해, 스위치 히터
fa로 풀린 베테랑 조쉬벨을 영입 했습니다.
스위치 히터고 한방이 있어서, 워커를 받침 하기엔 그저그만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볼티에 잭슨 할러데이 ㅎㅎ 주전 유격수 였던 페르도모와
전격 트레이드를 다시 시켰네요 ^^;; 눈에 자꾸 밞혀서 ㅎㅎ 구단주님 죄송합니다 . 방콕을 좀더 하셔야 겠어요 ㄷㄷㄷ
계획이 생겨서요. 대형 유격수를 다시 데꼬 오는건 소토까지 온 마당에 너무 타격에서 강세를 뛰우는것도 좀 그래서, 좌타자 잭슨과, 작년에 거의
쓰지 않은 애리조나의 유망주 내야수 우타자 조던 라울러를 번갈아 쓰기로 결정을 했네요.
둘다 타격에서는 큰기대는 못하고, 수비에선 큰 활약은 기대가 되지만, 그래도 영 못쓸 타력은 아니니깐요, 백업 으로는 작년 막판 활약을 좀 해준 뉴맨
이 있구요. 내야수 알렉산더도 있지만, 갠적으로 사용하기는 초반 로스터라 사진이나 업뎃이 같이 이뤄지지 않아서, 봉인하게 되네요 ㅠ
그외에는... 없죠? 없는거 같네요. 일단 상황봐서 선발진 불펜진은 아직 손볼 여지가 많이 남아 있긴 합니다.
현재 샌프오프닝겜 포함 4연전 2승1패로 시작 하는 디백스 입니다^^
아 워커가 경각심을 느꼈는지, 초반부터 투런 홈런 하나 쳐내네요. 작년에는 약5겜만에 첫홈런이 나왔는데, 작전이 먹혔네요 ^^ ㅎ
조쉬 벨.. 한참 피츠버그할 때 쓰던 선수네요 벌써 근10년 ㄷㄷ
네 ㅎㅎ 23때 살짝 울엄마로 할때 잠깐 썻었는데, 스위치에 체감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fa풀렸기에 데꼬왔어요 ㅎ 현실에서 울엄마 리빌딩 들어가서 벨등 트레이드될거같아요
전 24시즌 MVP였던 솔레어 내보내고 ㅎㅎ JD마르티네즈 영입해서 DH 돌리고 있는데 체감은 훨씬 좋습니다! 솔레어 MVP 시즌보다 더 높은 성적 예상됩니다 (긴 부상만 없다면요!)
저도 솔레어 잠깐 써봤는데 생각만큼 안맞더라고여 비전이 낮아도 본인에게 맞는 케릭이 있나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