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새로운 캐릭터는 전혀 예상 외의 캐릭터였군요.

[뷰너맨]

블라스퍼머스가 콜라보 되어있었고 삽기사도 게임 내에 있었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가 아니려나 했습니다만, 정답은 차일드 오브 라이트. 전혀 예상 외의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일단 뉴 게임으로 새 캐릭터들 중에 하나로 추가 되어 있더군요. 업뎃 끝나고 실행을 해보니 추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한글 번역이기는 한데. 뭔가 미묘한 느낌이 살짝...?

일단 게임 플레이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대검에 휘둘리듯이 약간의 마법 스킬을 지니고 정령 같은 무언가를 데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샤드 취급 되는 다른 정령 같은 무언가도 있는 것 같고 간만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아직은 좀 미묘합니다만,

트레일러를 보아하니 비행이 가능한 것 같은데 언제쯤 되려나 하네요. 엘든 링을 손대기 힘든 컨디션이라 그런지 잠시 해봐야겠습니다.

[OPQL]

일단 다른것보다 상태창 화면에서 보여지는 얼굴이 좀 안습이네요 ㅠㅠ

[뷰너맨]

원작을 존중한 것은 괜찮지만,... 블러드스테인드랑은 심하게 안 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이미 나온 삽기사나 블라스퍼머스의 침묵의 참회자 쪽이 훨씬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데드셀도 그렇고. 그럭저럭 어울려보이는 캐릭터를 고르는 게 나았을텐데. 쩝. 플레이 하는 재미는 괜찮기는 한데

비주얼이 너무 어울리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