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보 전 "암", "맹독" 약간의 팁(아포 기준 제 경험)
아시다시피 낮은 난이도에서는 그닥 위협적이게 안 느껴지는데 아포에서 여러모로 열받는 게 저 2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맹독"의 경우는 제 한정일 수 있지만요.
제가 겪은 팁을 드리자면
"암"의 경우 바닥에서 올라오는 나뭇가지가 거의 뭐 즉사기 수준이라고 봐야하는데, 이놈 패턴 중에 멀리 점프 후 파동 즉사기를 피하고 나면 나뭇가지 러쉬를 시작합니다. 이때 위치를 살짝 벽 근처로 이동해서 일부러 그쪽으로 딜을 유도하세요. 해당 패턴에서 거대 나무가 2개 솟는데, "암"이 기술을 쓰면 해당 나무에서도 똑같이 기술이 나옵니다. 이걸 일부러 벽쪽으로 유도해서 나머지 공간을 여유롭게 두시면 나무에서 멀어질 공간이 많아 맞을 확률이 그만큼 줄어요. 회피 공간도 넓어서 편하구요. 전 이렇게 깼습니다.
아, 그리고 "암"이 땅에 머리 쥐어박으면 그냥 2번만 반대로 구르시면 다 피해집니다. 머리를 중심으로 짧게 퍼지는 패턴이에요.
"맹독"의 경우는 제 똥손이 어찌해야 하나 엄청 고뇌의 시간을 걷다가 찾은 방법인데, 해당 보스 맵에 2개의 큰 오브젝트(건축물? 암튼 네모난 벽이라고 보시는 게 편할 거 같아요. 이름을 몰라서)가 있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오브젝트인데 이 오브젝트를 강강수월래 하시면 됩니다. 보스가 날다가도 플레이어가 반대로 돌아버리면 쫒아오다가 그냥 내려와요. 그리고 가까워지면 딜하다가 다시 강강수월래. 지면에서 올라오는 불기둥은 해당 구간이 좁아서 멀리서 피하신 후에 다시 딱 붙어서 강강수월래 하세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별 거 아닌 팁이지만, 혹여나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 남겨봅니다.
다들 즐거운 아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