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장 어려웠던 트로피는 데일리 런 황무지 클리어 트로피였습니다.
처음엔 트로피에 써있는 "노 리턴의 데일리 런을" 제대로 안 보고
스탠다드 런에서 황무지 모드 7시간 만에 클리어하는 바람에 시간을 더 허비했네요.
스탠다드 런에서 챌린지 완료하느라 데일리 런을 일요일에 처음 했는데, 조엘이 걸려서 두번째 라운드에서 죽었습니다.
확실히 회피가 불가능한 조엘이랑 토미가 걸리면 다른 캐릭터보다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더라구요(특히, 감염자 전투 때에)
그리고 어제 월요일 데일리 런에서 레브로 완료했습니다.
트로피 자체가 상당히 랜덤성이 있는 부분이라 공통적으로 적용될 만한 부분만 말씀드리면
(1) 최대 체력을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2) 제작 속도 업그레이드는 그 다음
황무지 난이도라서 체력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부분은 말 안 해도 아실 것 같고,
마지막 보스전 때(주차장 블로터) 감염체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탄이 모자라서 제작이 필요한 시점이 있습니다.
특히, 레브는 활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기 업그레이드는 폭발 화살 제작 추천드립니다.
레브가 아니어도 무기고에서 활을 구매할 수 있는 캐릭터의 경우엔 활을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며칠 동안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스토리 진행하고 계신 분들은 완료하시고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타 챌린지 완료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데일리런 황무지 트로피에서 고통받고 있는 1인으로서 정말 감축 드립니다. 저도 해보니까 레브가 정말 수월하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데일리런이 하루에 한번뿜이다 보니 정말 어렵네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 꼭 수월한 루트로 런이 짜여져서 얼른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루 1번씩 도전이라 까다로운데 ㄷㄷ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운이 잘 따라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데일리런 황무지 트로피에서 고통받고 있는 1인으로서 정말 감축 드립니다. 저도 해보니까 레브가 정말 수월하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데일리런이 하루에 한번뿜이다 보니 정말 어렵네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 꼭 수월한 루트로 런이 짜여져서 얼른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노리턴 황무지 트로피만 남앗는데 확실히 조엘이나 토미는 노답이더라구여..구석에 몰리면 답이없음..축하드리고 저도 매일 도전해서 깨봐야겟네여...혹시 보스는 블로터가 나을까요 인간보스가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다른 트로피는 이미 다 따셔서 잘 아시겠지만 제 기준상 쉬웠던 보스부터 나열해 보면, 극장 스토커 << 세라파이트 보스 << 블로터(주차장)=래트킹 << 블로터(오락실)=래틀러 보스 블로터(오락실)은 주차장에 비해서 장소도 좁고 주차장처럼 차 위로 올라가서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둘러 싸이게 되면 조엘이랑 토미는 답이 없었습니다 래틀러 보스는 인간형 보스 특성상 총으로 공격해 오기 때문에 조금만 맞아도 치명적인데다가 멍멍이들이 아주 성가시게 굴어서 다른 캐릭터여도 저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부디 좋은 루트로 만들어져서 100% 완료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