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문관
마법사를 처단하는 자들
큰 죄를 지은자들은 마법살해의식을 하여 주문낙인 상태로 살아나면
심문관이 된다
마법사를 포식하면 주문낙인이 풀린다고 한다
마법사
왠지 모르지만 나라 곳곳에 나타나
마법과 소환으로 주변을 파괴?하는 자들
생츄와는 세계관이 좀 다른듯한게
등장 신god이 다름
생츄는 세계관의 섬 하나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취급일지도
주인공은 큰죄를 짓고 심문관이 되어 마법사들을 사냥하는데
마법사의 출현은 신들의 저주였고 나무들은 신들을 달래기위해
심문관을 하늘가까이에있는 나무에 오르라고 안내합니다
수많은 마법사를 사냥한 주인공은 왕국의 큰 신임을 얻게 되고
이 과정에서 왕국의 대주교가 주인공에게 진실을 알수있는 물약을 줍니다
물약을 마시고 알게된 숨겨진 진실은
포식행위가 마법사의 심장을 파괴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말그대로 마법사의 심장을 심문관이 먹어치우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포식하여 심장을 잃고 죽어가는 마법사들과의 대화로
알게된 또 하나의 충격적인 진실은
마법사를 포식한 심문관은 결국 마법사가 된다는 것
때문에 마법사들이 끊임없이 계속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신들의 저주의 실체였던 것이죠
왕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심문관을 계속 파견했지만
왕국이 망해가는 지금이라 걍 주인공한테 알려줘 버린듯
심문관은 결국 하늘에 가장 가까운 곳까지 올라갑니다
그곳에서 번제 undoing sacrifice를 만납니다
번제라는 것은 불로태워 제물을 바치는걸 말합니다
엔딩1
심문관은 나무에 올라 스스로 다음 번제가 되어
신들의 분노를 달래고
신들의 정체는 하늘에 떠있는 별들이였습니다
(npc중 하나가, 알려진 신은 11명있지만, 저 하늘 위에 수많은 신이 있는것 같다고 했었음)
엔딩2
심문관은 신들에 대항해 나무를 포식해버리고
신들은 결국 지상에 별들을 떨어트려-스스로 강림하여, 파괴해버립니다
또는 신들이 힘을 잃고 지상으로 추락하는 것으로 해석할수도 있음
워낙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어서
그냥 기억나는대로 적어봤네요
아이템설명은 스토리보단 배경설명위주라
다회차 하면서 대사를 잘 읽어보고 다시 정리해야 할듯해요
우선 기본적인 것만 프롬뇌? 굴려봤습니다
아마 틀린부분 많을텐데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주인공은 결국 죽었다 살아난 존재인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