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이지스 & 부의대가 로 이름없는 인형 잡고
특수무기 모두 수집, 노멀엔딩 보고 도전과제까지
모두 완료 했습니다. 다크소울을 p의 거짓으로 입문했는데
처음 2시간은 뭘 했는지도 몰라서 기차역 광장에서 접고
한동안 손 안대다가 2월부터 다시 해서 플타임은 109시간 남짓,
레벨은 306이나 되네요. 3회차 300렙 넘었는데도
워낙 못 해서 일반 엘리트 몹들한테도 툭하면 죽고...
떨어져 죽고....힘들었습니다. 1회차는 조력자 없이 깼고
2회차 부턴 조력자 부르고 보스피가 그래도 3회차보단 적어서
투척물 던져서 어찌어찌 했는데(무명돌은 스킵...배드엔딩)
3회차부턴 보스 체력, 데미지가....락사시아부터는 투척물 던질
시간도 안주고...몇대 맞으면 딸피에....체력 80 찍어도...
적제력 65도 별 소용이 없더군요. 패턴을 확실히 숙지해서
퍼가를 하거나 안 맞아야 하더군요. 꼼수인 투척물은 모자라고조력자도 녹아버리더군요. 특히 락사시아한테는 2페가면
조력자가 먼저 튀어나가 번개 맞아서 지뢰&번개 퍼가 꼼수가
안 통하고 조력자만 걍 녹아버리더군요. 지뢰를 못 쓰고
완벽연마석만 바르고 같이 튀어가야 그제서야 번개를 제게 쏘니...
피도 얼마 못 깍고...조력자는 녹고...1:1 되면 투척물 던질 시간도
안주고 몰아붙여서...ㅠㅠ 그러다 어느분 무명돌 잡는 동영상에서
본 이지스 & 부의대가 로 가드하고 약공으로 후려치니...
그냥 잡더군요. 시몬은 붕괴 때문에 회피 & 약공, 투척물로
조지고(제겐 락사시아보다 시몬이 훨씬 쉽네요) 무명돌은
아까 언급한 이지스 & 부의대가로 1페부터 두들기니
원트로 잡았습니다. 이거 속성 공격이나 다굴만 아니면
엘리트몹도 녹아버리더군요. 아니 녹는다보단 아주 편안합니다.
무명돌만 스태땜시 가드 풀고 접근하다 몇대 맞았지 일반적으론
그냥 가드하고 패면 스태고 뭐고...그냥 헤롱헤롱...
특히 퓨리어택 가드되는 3회차부턴 거의 무적입니다.
1회차 공략보고 했는데 2, 3회차도 똑같이 하다보니
쿼츠가 남네요. 아뮬도 같은데 3개씩...암튼 전 3회차로
졸업하렵니다. 다크소울류는 너무 어렵네요. 제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