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ureBeat 웹진에서 밝힌 Thrustmaster측의 언급에 의하면, Xbox One 용 플라이트 스틱인 Hotas One이 내년에 나오는 에이스 컴뱃 7에서 작동하게끔 지원할 예정이라 합니다.
현재 Hotas One 플라이트 스틱은 엘리트 데인저러스를 중심적으로 지원하는 스틱이며, PC와 Xbox One 모두에서 사용가능합니다.
Thrustmaster 공식 샵에서 Hotas One의 정가는 69.99 파운드 (약 10만 18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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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이 더 낫습니다. 패드로 못하는 세밀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총 소사시에 그렇습니다.
사실 레이싱도그렇고 무난하게 누구나 편안한건 패드가 제일 적합합니다. 엄지손가락 두개로 방향이동과 시점이동을 비교적 생각없이 직관적으로 할수있기때문이죠. 다만, 위같은 스틱과 스로틀을 이용하면 좀더 실제와 가까워지는 조작감으로 몰입도나 게임의 재미가 올라가는것이 장점입니다. 휠도마찬가지구요.
참고로 저 제품에 PC용 러더 연결도 가능합니다.
풀라스틱..으로 봤네
이 스틱을 이용하면 어떤 느낌의 게임이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게임 할만 해지나요???
아뇨, 게임 자체는 아케이드라 패드로 해도 충분하지만 (심지어 패드가 플라이트 스틱보다 편하다는 사람이 많음) 플라이트 스틱으로 하면 좀 더 몰입감이 있습니다.
의리의WWE
사실 레이싱도그렇고 무난하게 누구나 편안한건 패드가 제일 적합합니다. 엄지손가락 두개로 방향이동과 시점이동을 비교적 생각없이 직관적으로 할수있기때문이죠. 다만, 위같은 스틱과 스로틀을 이용하면 좀더 실제와 가까워지는 조작감으로 몰입도나 게임의 재미가 올라가는것이 장점입니다. 휠도마찬가지구요.
어느 컨트롤러가 더 능숙한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아케이드라지만 파일럿이 된 기분을 느끼기엔 플라이트 스틱이 더 좋죠.
의리의WWE
스틱이 더 낫습니다. 패드로 못하는 세밀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총 소사시에 그렇습니다.
저는 스틱은 급기동할때 팔 전체를 움직여야 해서 불편하더군요, 각각마다 장단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구해서 직접 해봐야겠군요~~ ^^
스틱으로 플라이트 게임 하다가 패드로 두번다시 돌아가지 못합니다.. 차이가 엄청 커요... 특히 스로틀 이용해서 속도 고정할때.. 보통 트리거 버튼인데 트리거를 일정량 당긴 상태에서 다른 버튼 조작하기 힘드니까요. 근데 플라이트 스틱은 그게 깔끔하게 됌...
답변이 너무나도 늦어버렸네요 ㅜㅜ 진심 감사드립니다!!!! 어렸을적부터 저런 스틱을 이용하면 어떤 손맛일까 고민만 하였었는데 말이죠.. (옛날엔 PC에만 있다보니;;) 늦었지만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제 경우는 스틱 있으면 정말 편했습니다. 패드로 FPS나 플라이트 할때 불편한 분은, 에컴 패드로 하면 정말 짜증날거예요. 에컴은 4때부터 PS2, XBOX360 용으로 가능하면 스틱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에컴 인피니티때 는 스틱을 못 썼었네요.
호리 플라이트 스틱은 이번에 새로(라지만 매번 재탕..) 안 내주나?
PS용으로도 나왔음 좋았을 텐데 아쉽군요 ㅠ
x-wing 시절엔 스틱이 필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시절에도 마우스+키보드로 타이파이터를 잡는 사람이 있더군요. 도스 시절 그때 스틱들은 한방향으로 계속 꺽어서 사용하면 얼마가지 않아서 스틱 영점이 틀어져 결국 소모품처럼 썼었어요. 플스2 넘어와서 아날로그 스틱에 무척 만족 스러웠는데 일단 스틱영점 틀어지는게 거의 없고, 한방향으로 계속 꺽을때 엄지만 사용하니 부담감이 덜해서 좋았어요.
도스시절에도 tm 이나 ch의 hotas는 제 값 했죠. 버튼 프로그래밍도 가능했고. 전 tm f-16 flcs가 마지막으로 잡은 tm 비행스틱이었는데 축이 틀어진다던가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1만 2천원 하는 퀵샷은 하루만에 센터링이 안되었지만요.
저도 마우스로 엑윙 했던 사람인데, 당시 게임하기 전에 일단 PC와 모니터를 방바닥에 내려놓고, 마우스를 굴릴 방바닥을 잘 닦고, 볼 마우스도 청소 하고.... 그리고 방바닥에 한 1제곱미터 공간을 마우스 굴려가면서 게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