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디바이스 다변화 전략…'콘솔' 시장 타깃
글로벌 게임시장 규모 2위 콘솔…국내 게임업체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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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 이름 개명하고 콘솔 진출 노릴지도 ㄷㄷ
눈독만 드리고 오진마라.
오리✨
송씨 이름 개명하고 콘솔 진출 노릴지도 ㄷㄷ
그리고 어제 엑스엘은 대규모 구조조정이 들어갔다던데 ㅋ
누가짜잔좀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게요 테라,검은사막 이미 있는것들...
파이널 판타지가 맨날 재탕하는 것을 보면 추억팔이라고 욕할 것까지는...
PS2의 재림이라는 PS4가 잘나가고 있을땐 잠잠했던거 같은데 스위치까지 전세계적으로 흥하니까 국내 업체들도 냄새를 맡은건가?
사실 프리스타일 같은게 나오고 살짝 주목도 받긴 했었음
아니 기본적으로 서양개발사와 기술력차이 갭부터 좀 줄이고 노리자.....
기술력은 차이가 없거나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문제는 콘솔게임 특유의 게임성이 국내게임은 많이 결여되어 있다는 거.. 그동안 주구장창 온라인 게임만 만들어 댔으니까..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확보할수 있는 회사가 NC, 넥슨 처럼 R&D 연구개발팀이 있는곳 외에는 전무하다 싶은것을 말하는거구요....물론 얘네도 보여주기식 기술 발표일뿐..... 아직 현직게임들에 적용된바가 많이 없고.....해외 개발사들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노하우나 개발방식도 많이 배워야 될것같아요
저도 neonz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좀 더 일찍 콘솔쪽에 발을 디뎠다면 기술력에서는 서양 개발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구엑박 시절에 나왔던 N3나 킹덤언더파이어 같은 게임들만 봐도..
정말 눈앞의 이익만을 쫒아서 온결과가 이런거라고 봅니다.... 미래를 보고 콘솔게임쪽에 더 투자했다면 정말 해외 개발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것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 아쉬움도 크게 남네요
농담 하시죠? R&D 있는 팀 조차도 외국 과 한 5년 차이 납니다. 점점 더 벌어지고 있고.. 당장 국내에서 MikkT 적용한 업체는 커녕 그게 뭔지 아는 사람도 없는데..
지금 외국 애들은 USD(달라 아님 ) 붙이고 있습니다. 갭 줄이기는 커녕 점점 더 벌어지고 있어요.
게임이 무슨 IT산업도 아니고 1인도 개발 할 수 있는게 게임인데 무슨 호들갑 이신지. 기본적으로 페르소나5 같은 게임도 우리나라에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유료 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엔진을 직접 개발하는게 아닌이상 큰 차이는 없죠. 문제는 페르소나5 같은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수 있는가 겠죠. 콘솔게임 자체의 재미를 과연 국내 게임업계에서 제대로 이해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아 그러면 우리도 GTA5 나 포아너 수준의 게임이 가능하다 이건가요?
https://youtu.be/moPmejXiOMk 참고들 하시길.. 비슷하거나 우월? ... 풋
굳이 게임 개발을 엔진 개발과 연관 짓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엔진 개발사가 게임 개발사 던가요? 물론 폭스엔진 같은 경우도 있지만 폭스엔진 개발에 이미 꽤 많은 자본과 시간이 들였고 메기솔5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서바이브 같은 게임을 만들고 있는걸 보면 그게 게임이 재밌는가와는 별개라는걸 알 수 있죠. 뭘 혼자서 실소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게임이 안되는 이유. 게임회사에서 당장 돈 되는거, 유저 돈 쭉쭉 빨아먹을 수 있는거 아님 안만들려고함. 게임의 퀄리티 같은건 중요한게 아님. 이 게임을 통해서 최소한의 투자로 당장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만 판단. 그러기 때문에 빨리빨리 만들어야 하고 버그가 있던 말던 일단 일정에 맞춰 출시 해야함. 그렇다고 일정 맞추기 위해 인력을 더 투입하느냐??? 그건 아님. 인력투자하면 비용증가 하고 인력투입에 드는 비용으로 광고나 접대를 하면 더 큰 이익이 발생한다생각함. 그래서 기존 인력 마지막 피한방울까지 쥐어짜기만함. 개발기간 부족, 인력 부족인 상황에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 나오기는 불가능. 위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안함. 일정에 맞출 수 있느냐 없느냐가 최대 관건. 그러니 버그덩어리더라도 일단 실행만 되면 오케이 사인 떨어지고 출시 후 게이머들 반응보면서 수정작업 들어감. 광고하고 접대 할 돈으로 인력 투입에 더 많은 돈 투입하고 합리적인 일정만 줘도 진짜 퀄리티 좋은 대작 게임 만들 잠재력은 있다고 봄. 물론 그동안은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니 중소 개발사는 무리겠지만 그동안 돈 많이 번 대형 게임 개발사들이 R&D랑 인력쪽에 투자를 많이 해서 좋은 게임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대형 게임 회사들이 오히려 짧은 계발기간으로 단물 쪽 빨아 먹는 게임들만 만들고 있으니....
내가 이 말을 10년 전부터 들은거 같음. 결국 지금은 너무 차이나서 안 만드는게 아니라 못 만드는 거 아님?
요즘은 쓸만한 오픈소스도 많아졌고 기술도 발전해서 맘만 먹으면 기깔나는거 뽑아낼 수 있죠.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못할게 없음 그 외에 시나리오나 게임 컨샙같은것도 케이블 드라마나 웹툰 이런것만 봐도 제대로 정당한 비용만 투자된다면 괜찮은 내용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되요.
"시간만 충분히" 이게 수준차 아닌가요. 남들 2년만에 할 것을 5년 걸리면.. 돈과 시간만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왕좌의 게임도 나오겠네요. 세계 흥행 확정인데 왜 안하나 모르겠네요.
그 시간만 충분히 라는게... 외국 게임 개발사 대비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 적어도.. 그정도는 줘야 한다.. 라는거죠. 인력도 마찬가지고요. it쪽 보면 4명이 해야 할 일을 2명이서 하는경우가 허다하고.. 그 2명이 일하는데 일정 잡아놓고 컨펌받고 개발 시작하면 도중에 일정 단축 압박이 오는건 다반사에 위에서는 계속 원안과 달라진 요구조건들이 내려오죠... 시간만 충분히라는건 뭐 한정없이 시간을 달라는게 아니라 합리적인 일정을 주어야 한다는 말 이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같은 돈과 시간이면 같은 품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는 말인데요. 그간 10년이 넘게 돈과 시간에 쫓겨 오는 동안 걔네들은 레퍼런스가 쌓여 있을텐데요. 그게 정말 가능할까요. 자동차건 뭐건 다 수준이 몇년 뒤쳐진다라는 말이 존재하는데, 유독 게임업계만 동등하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니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
저도 정확히 게임업계 쪽은 아니지만 it쪽 개발관련 종사자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서 한 말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요즘 it쪽은 오픈소스가 대세거든요.. 무언가 개발 할 때 1부터 10까지 전부 개발자가 만드는게 아니라... 공개되어 있는 기술들 중 적학한것을 가져와서 본인이 개발하는것에 맞게 수정 가공 한것들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많이 합니다. 물론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적합한 오픈소스 찾는것부터 만만찮은 일이 아니니까요... 거기에 적합한 오픈소스를 찾았다고 해도 그냥 가져다가 레고처렴 끼우면 되는게 아니고 알맞게 가공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그 소스 사용법을 파악해야하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1부터 10까지 각 회사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만들기 보다는 이미 공개되어있는 무료 혹은 유료로 제공되는 기술들을 알맞게 가공하고 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큰 격차가 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오히려 기술쪽보다는 시나리오나 디자인 등과 같은 쪽에서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이런쪽 분야는 꼭 게임산업이랑만 관련있는게 아닌지라.... 다른 엔터테이먼트쪽에서 충분히 조달가능하기 때문에 외국과 큰 격차는 나지 않을것이란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논쟁이 다들 치열하시네요!! 우리 게임 제작사들 모아서 간담회 한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