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 360 모두 보유한 사용자입니다.)
Xbox 360용으로는 '한국' 시장에만 11월부터 반복적으로 'LUMINES LIVE!'이 대체 타이틀로 제공되어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한국 시장 미출시작이 대체되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체 타이틀이 이렇게 연속으로 같은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다행히 16일부터는 제대로 제공되니 다행이고요, 내일이 15일이니 16일 되기 전에 Xbox One 사용자 분들은 'Warhammer: End Times - Vermintide' 놓치지 말고, 다운로드 하세요. 살펴보니, 다음 두 가지 기능도 제공하는 타이틀이네요. Xbox One X 새로 구매하신 4K 디스플레이 사용자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타이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Xbox One X Enhanced
- 4K Ultra HD
엑원으로 게임 나와도 정게에 잘 안올라와서 그래요. 정발은 아니더라도 미국 스토어 가면 신작 꾸준히 올라오는데 정게에 신작 발매 소식 업로드가 별로 없음...어차피 독점 한글화만 아니라면 미국 스토어도 한글 지원하니까 상관없죠. 일본 게임 발매 수가 차이나서 그렇지 엑원도 신작 발매 꾸준함
버민타이드 나름 재미는 있는데 멀미가 나서 식은땀이 삐질비질 나오더군요 하프라이프도 그렇고 서든도 그렇고 유독 멀미나는 겜이 있는데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엑박은 무슨 신작 소식이 하나도 없는것같네요~ 플스 진영은 넘쳐나는데...엑박x도 뭐 하위호환전용기기일뿐인가...
관리소장
엑원으로 게임 나와도 정게에 잘 안올라와서 그래요. 정발은 아니더라도 미국 스토어 가면 신작 꾸준히 올라오는데 정게에 신작 발매 소식 업로드가 별로 없음...어차피 독점 한글화만 아니라면 미국 스토어도 한글 지원하니까 상관없죠. 일본 게임 발매 수가 차이나서 그렇지 엑원도 신작 발매 꾸준함
배그할 수 있긴하네요~
혀가 이쁘네요....ㅋㅋ
그렇군요...엑원 친구 빌려줘붓네요 ㅜㅜ 사놓고 봉인할바에
저는 아직까지는 Microsoft 플랫폼 게임 정보 올리면서 험한 꼴 당한 경험은 없는데, 그런 경우도 있군요. 게이머로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으면 좋을텐데, SIE 플랫폼에 편향적인 경우가 많은 부분이 저도 멀티플랫폼 게이머로서 많이 아쉽더군요.
참고로 저는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PS4, Microsoft의 Xbox 360 & One 모두 보유한 사용자인데, 정확한 fact는 양쪽 진영 모두 신작은 많습니다. 단지 자신이 주로 어느 플랫폼을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른 느낌일 뿐이겠죠. 물론 @관리소장 님이 SIE 진영의 독점/한글화 타이틀을 상대적으로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다음 번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면 오해가 없을 것 같네요.
일본 게임이나 하세요. 엑박 관심 끄고.
PC 버전 제외하고, Xbox One 콘솔 독점작일 줄 알았는데, WIKIPEDIA를 찾아보니, 독점 여부 (Exclusive) 에 기간 한정 (Timed) 으로 명시된 것을 보니, 다른 콘솔 플랫폼으로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PlayStation이 다음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Nintendo Switch로도 발매되는 것을 혼자서 상상해 봅니다. ㅎㅎ
그래도 Xbox One 도 보유하신 분이라는데, 너무 핀잔 주진 말고, 다 함께 균형잡힌 멀티 플랫폼 게이머가 되어보아요. ㅎㅎ 제 개인적인 꿈은 PS 독점작인 MLB: The Show 시리즈가 Xbox로도 출시되어 Xbox 컨트롤러로 해보는 것인데, PS가 아쉬운게 컨트롤러더군요. ㅠㅠ
엑박도 소장하고 있어요~ 대형 신작이 안나오니 답답해서 적은 말인데~ 난 겜 여거 저거 안가려요~
조롱한 의도가 아닌디요? 대형 신작 소식이 없어서 .루리웹 메인기사도 플스진영 소식만 나오고 해서 하는 소리인디 이런소리도 못하나?
? 어크 오리진 콜옵ww2 배틀프론트2 대형신작 나올건 다나왔는데 안나온게 뭐죠? 일본 저예산 게임?
ㅡㅡ 멀티로 나오는거 말고요~
앞서 제가 댓글에서 언급했지만, @관리소장님이 모호한 표현으로 사견을 올리는 바람에 괜히 빈정 상하시는 분들도 많고, @관리소장님도 입장 곤란해 보이는데요, 늘 이런 대화가 루리웹의 전통도 아니고, 우리 fact 기반의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견해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대작'이라 하면 저는 평가 점수가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Metacritic 사이트에서 두 콘솔 출시작 중 90점 이상인 타이틀들을 정리해봤어요. 그리고, 콘솔 별 출시 여부를 비교해봤는데, 역시나 멀티 플랫폼이 대부분이죠. @관리소장님 표현대로 Xbox One은 대작이 없다라는 것은 이 기준으로 보면 PS4 독점작 *7개* 타이틀이 Xbox One에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7개죠. 이 7개라는 수치를 갖고 '플스 진영은 넘쳐나는데...'라는 표현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매우 주관적인 표현인 것입니다. 앞으로 누군가 플스 진영에는 대작 독점 타이틀이 넘쳐나고, Xbox One 은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딱 이 7개 타이틀 떠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7개입니다. 이 7개 타이틀 중에 본인 취향의 타이틀이 없다면 그 게이머는 Xbox One을 사용해도 타이틀의 부족함을 전혀 못 느끼게 되겠죠. 이게 fact 입니다. 여러분.
무조건 엑까라고만 생각하는 분들 의외로 많군요 ㅋㅋ
모르비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결제해도 해외로 돌려버린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이해를 못했어요.
모르비안
짜증남 결제 했더니 해외결제 수수료 붙는단 문자가 날라오고 진짜 마음에 안듬...11월 까지가 좋았음 ㅡㅡ
모르비안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도 Xbox 한국 스토어라도 콘솔 상에서 온라인 결제를 하면 한국 법인 실적으로 안 잡힌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는 결제 자체가 완전히 해외 결제가 되어 버렸네요. 그렇다면 @모르비안님 말씀대로 미국 스토어와 다를 바가 없네요. 어느 분이 동일 타이틀일 때 국내가 더 싼 경우가 있다고도 하셨는데, 이제 환율 따져가며 저렴한 쪽을 구매해야겠네요. 마침 어제 Amazon.com에서 기프트카드 $20.00 구매하고, 아직 한국 스토어에 출시 안된 Overcooked를 미국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자주 있을 것 같네요.
모르비안
온라인 결제가 모두 해외 결제가 되는 것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싫어할 부분 같은데, 아무래도 결국 이렇게 된다는 것은 본사 정책이 그렇다는 것이겠네요. 아예, 온라인에서는 불매 운동을 벌이고, 오프라인에서 Xbox Live Gold 12개월 카드랑 기프트 카드, (디지털 아닌 물리) 타이틀 구매만 해야할까요? 홈플러스 가봐야겠네요. ㅎㅎ 거기서 자주 그렇게 샀었는데. 답글
흐헤헤.... 엑박 2테라 외장하드 다 차서 4테라외장하드 주문했는데 5테라 외장하드가 배송왔음 ㅋㅋㅋㅋ 15만1천원에 5테라 시게이트 정품 외장하드 득 ㅋ
Seagate Backup Plus Rescue Portable Drive (5TB) 최저가가 216,500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