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소프트] 사이버펑크 2077 헤이우드 구역

[아트북수집가]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CyberpunkGame/status/1285197938742964224

[수액수액]

cdpr의 마케팅에도 문제가 좀 있는듯하군요. QnA같은것도 많이해서 사람들이 기대하는것에 선을 그어주어주는게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기대치를 좀 낮춰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액수액]

이런 컨셉아트 딱올라오면 사람들이 와 저 건물들 좀봐! 다 들어갈수 있겠지? 하며 기대를 하고 실물이 나오면 실망만 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

[맛난 카레라면]

글쎄요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 안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별로 안한 사람들 아닐까요. 진성 게이머라면 어느정도 이겠구나 하고 현실적으로 기대할텐데 말이죠 애초에 마케팅이라는것은 사람들 기대를 높여서 상품을 사게 만드는건데 문제라고 할것 까지야...

[파이올렛]

TRPG로 유명했던 배경이니 게임내 설정도 다양하니 이렇게 하나하나 보여주면 이지역이 어떤지역인지 알려주는건 좋다보는대 아니라고 느낄수도 있군요

[solarcreeper]

기대치를 높여서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게 회사입장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이죠.

[수액수액]

그것도 그렇군요.. 문제까지는 아닌것같긴합니다. 좀더 정보를 풀었으면 하는게 이런 생각까지 오게된것같아요.

[수액수액]

맞는 말씀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비소프트가 그러하죠...이제는 잘 안낚이지만요.

[>>KKM]

판매할 상품의 기대치를 낮추는 마케팅이 어딨어요?

[라울리]

? 기업은 제품을 팔려고 마케팅을 하는건대 마케팅을 줄이자고요? 최대한 끝까지 제품을 팔아야 하는데? 님 중학교는 나왔나요?

[루리웹-4641142958]

사펑은 연기가 몇개월 단위로 되서 자꾸 광고만 하는것 같은거고
데스 스트랜딩도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이후는 지속적으로 홍보하긴 했음

[IlllIIIIllIIl]

CDPR은 위쳐3때도 그래픽을 E3버전보다 너프해놓고 발매일 전까지 당당하게 그래픽 너프는 없을 것이다, 라고 입털다가 발매후에는 입 싹 씻거나 미니게임 시절엔 궨트의 룰을 특정 보드게임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인정해놓고 미니게임이 아닌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낼 때는 자기들이 목욕하다 만들어낸 독창적인 룰이라고 하는 등 허위로 사람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기대를 채우지 못한 부분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행동을 자주한 기업이라 그런 류의 자제를 기대하긴 힘들겁니다.
이번에도 해킹이 독창적인 미니게임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해놓고 그냥 스킬처럼 바꿨는데, 그게 게임성을 위한 선택인지 개발이 힘들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중요한건 게이머들에게는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죠.

[그러지마]

발매연기되면서 기대치가 오버히트된거지... 어떻게보면 마케팅 실패라고도 볼 수 있음..

[tentaclaus]

딱 폴아웃2정도로만 구현되어도 충분히 갓겜이라고 생각함.. 사실그게 진짜 어려운 거지만.

[O-techs]

솔직히 말하면 이런 단편성 정보보단 뭔가 데모라도 줬음 하는게 솔직한 마음이지

[레데리]

위에 뇌절들 너무 많다. 징글징글하네 말꼬리 잡기

[루리웹-1152004518]

아무리 생각해도 3인칭이 답인거 같다..1인층은 좀..

[임시번호-137341034]

어? 엑스박스가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