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CEO Strauss Zelnick의 커멘트
"일부 사람들은 1억 3000만 ~ 1억 4천만대의 콘솔이 깔려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십억대의 PC도 깔려있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PC든, 태블릿이든, 폰이든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솔 비디오 게임을 문제 없이 만들 수 있다면, 수학적으로 시장 크기는 자동으로 20배가 커질 겁니다. 물론, 이것은 전혀 말이 안됩니다. 왜냐면, 그 말은 비디오 게임에는 매우 관심이 있지만, 콘솔을 사기는 꺼려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 존재하는 기술에 기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게임을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화선을 이용한다면, 제공하는 것을 이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GTA5를 1억 3500만장, 레드 데드 리뎀션을 3200만장 판매하였습니다. 저는 다양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가 이 숫자를 2배, 3배 늘어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클라우드로의 변환을 주는게 옳은건지 아닌지는 결과가 나와야 하고, 그 결과를 보기 위해선 누군가가 실천 해야하는 법. MS의 이런 기기에 구애받지 않은 언제 어디서든 게이밍이라는 목표가 마음에 듭니다.
ㅋ 차세대 gta 5 팔아야함
우리는 지금 이 상태로 돈을 아주 잘 벌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이게 중심 내용인 거 같네요.
MS의 퍼스트 파티 게임은 출시즉시 포함되는데, 서드파티 게임은 포함되더라도 시일이 어느정도 흐른후에 추가될 거예요.
클라우드로의 변환을 주는게 옳은건지 아닌지는 결과가 나와야 하고, 그 결과를 보기 위해선 누군가가 실천 해야하는 법. MS의 이런 기기에 구애받지 않은 언제 어디서든 게이밍이라는 목표가 마음에 듭니다.
신작이 바로 포함되면 괜찮을 것 같은데
흑도야지
MS의 퍼스트 파티 게임은 출시즉시 포함되는데, 서드파티 게임은 포함되더라도 시일이 어느정도 흐른후에 추가될 거예요.
서드파티도 신작판매로 돈좀 벌어야죠 판매가 미지근해지면 마소랑 협상해서 겜패스에 합류하느거고
그러려면 게임패스에서 인기가 많을수록 그에 합당한 수수료를 지급하거나 애초에 엄청난 계약금을 줘야할텐데 홍보를 위한 단기책이면 몰라도 장기적으론 마소가 원하는 계약구조가 아닐테죠.
ㅋ 차세대 gta 5 팔아야함
클라우드랑 구독은 별개고 본문은 클라우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마케팅 면에서 큰 차이가 생겨서 실제로 gta판매량이 2배, 3배는 아니라도 5천만장 쯤은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지 않나 싶음. 주말 무료로 다운 필요없이 아무 노트북이나 똥컴에서도 친구들이랑 즐기게 해주면 바로 손이 가겠지. 특히 폴 가이즈 같은 게임들이 지금도 많이 팔리지만 클라우드 게이밍에선 모바일 포팅도 필요 없고 판매량 2배 이상도 농담이 아니겠지
우리는 지금 이 상태로 돈을 아주 잘 벌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이게 중심 내용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