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인더스트리 커뮤니티 매니저 Tyler “Postums” Davis의 커멘트
"저는 절대적으로 4인 협동 모드를 사랑합니다만, 개발팀이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거대한 작업 범위 안에서, 이것은 리스트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공식 기능으로 만들기 위해 옛날 게임을 뜯어보는 것은 복잡성 측면에서, 다른 것의 10배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할수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 대비 효과의 측면에서, 저는 오래된 협동 네트워크 코드를 업데이트 하거나,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컨텐츠를 가져오거, 수집요소에 대한 그로벌 업데이트를 하는 것만큼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플레이어가 이 기능을 PC에서 현실화하기 위해 모드를 만들더라도 최소한 저는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미래에 MCC에 대한 주요 개발 지원이 축소될때, 모드 커뮤니티는 MCC에 생명령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저는 PC에서 많은 게임들이 커뮤니티가 제작한 모드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수명이 늘어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책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ean “Scoops” Cooper의 커멘트
"헤일로1 리마스터 협동 코드는 2명까지(최소 네트워킹 부분에서)만 지원하도록 매우 어렵게 코딩되어 있습니다. 3 또는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려면,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고, 디버깅 해야 합니다."
"그리고, 컨텐츠 변경에 대해서도 해결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리콜될때, 두번째 플레이어가 첫번째 플레이어의 옆에서 소환된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디에서 소환되야합니까? 이 두명의 미스테리한 스파르탄은 누구입니까? 존 117의 클론인가요? 더 많은 플레이어 소환 포인트가 추가되고 검증되야 합니다. 게다가 업데이트에 관련한 다른 스크립트들도 있습니다. 기존 행동에 부적절하게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들이 있습니다. 기존 행동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난이도에 대한 설계 문제가 있습니다. 헤일로1은 2명의 플레이어를 염두해두고 제작되었지만, 플레이어가 늘어난다면 어떨까요? 게임이 더 쉬워질가요? 모든 플레이어에게 충분한 자원이 있나요? T&R의 스나이퍼 라이플 탄약은? 차량은 어떤가요? AoTCR은 워스호그를 전복시켰지만, 3명의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헤일로2의 기존 코드는 4명의 플레이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더 준비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여전히 헤일로1과 동일한 컨텐츠 변경/문제가 있습니다."
"헤일로 1,2 둘다 아마도 두명의 추가 플레이어(및 기기)가 더해졌을때, 로딩 문제도 있을 겁니다."
매치메이킹은 좀 안넣어주나 매번 사람구해서 노는것도 힘든데
20년 다된 네트워크 코드들 보면 지금 기준으로 한심(?)한것들이 많아서 내용 이해하는거에만 한참 걸릴 확률이 높아서 그렇다고 치는데, 의외로 코드 안복잡할 내용 하나인데 안바꿔주는거: 헤2 전설모드로 하다가 한명 죽으면 체크포인트로 전원 돌아가는거. 이건 이미 전설 미만 모드에서 지원하는것들이라 그냥 플래그 하나만 변경하면 될텐데..
그리고 4명으로 바꿨을때의 스폰포인트에 대한 문제는 분명 문제라 이해가지만 치프가 4명이냐 문제는 핑계임. 이미 헤1 헤2는 그냥 치프를 더블로 보여줌으로서 협동 플레이시에는 정사가 아닌 야사처리로 해버림. 따라서 4명 등장하면 그냥 치프 4명 넣고 야사처리해버리면 됨 (어차피 컷신은 전부 치프 1명으로 나옴). 헤일로 3같은 경우 2~4P를 아비터와 기타 샹헬리 전사로 바꿔서 정사처리하게 되느라 8챕터(코타나)는 아얘 아비터가 최후에 구출하러 와주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같이 등장하는걸로 스토리까지 바꾸는 평행우주 만들어 버림. AoTCR(아마 헤일로1탄의 5탄 말하는듯)의 경우 확실히 워트호그가 처음 등장할때 하나밖에 없어서 1명은 걸어가야 하는 비극이 생기게 되고, 추후에 8탄 같은 경우에도 밴시가 2대만 정차되어 있어서 4명이 타기 어려운 등 몇가지 게임 컨텐트 변화가 있어야 해서 골치 아프긴 할듯.
인싸들만 협동해야 하나고!!!
뭔 방이 잡혀야 하던가 하지 가디언도 방 안잡히는구만 차라리 북미서버 선택하게 해주던가
기어즈처럼 코옵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1너 친구구해서 코옵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