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CMA는 금일 쟁점 진술서(Issue Statement)를 발행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관련된 몇가지 우려사항을 제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주장 다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첫 쟁점은 인수의 결과로 Xbox가 콜 오브 듀티를 독점화할 것인지 여부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독점화할 의도가 없고 플레이스테이션에 향후 수 년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해오고 있다.
CMA는 "인수합병의 재무적 모델링은 결합체(MS+ABK)가 소니를 퇴출시킬 동기가 결합당사회사들이 제시한 것 보다 더 강함을 제시했다." 라고 판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과거 사업 관행들은 규모를 키우고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단기적 손해를 감수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CM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 멀티플랫폼 퍼블리셔를 인수하여 게임을 독점화했음을 지적했다.
CMA는 이 뿐만 아니라 대중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콜 오브 듀티를 멀티플랫폼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또는 콜 오브 듀티의 평판 때문에 전체 또는 부분적 퇴출 전략을 펼치지 않을 것이라는 어떠한 설득력있는 근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콜 오브 듀티의 독점화가 소비자의 콘솔 구매 결정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CMA는 소니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할 능력에 독점화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으며, "(콜 오브 듀티의 독점은) 시장 전반의 경쟁에 해를 끼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MA는 이번 인수합병이 경쟁에 끼치는 영향을 더 넓은 범위에서 검토했지만, "고도로 집중된" 콘솔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소니의 상태는 각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닌텐도의 시장에서의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닌텐도가 "차별화된" 하드웨어와 가족친화적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쟁점 진술에 이의가 있는 당사회사는 10월 28일까지 CMA에 서면으로 접수해야한다. 이번 쟁점 진술은 이주 초 게시된 평결에 따른 것이다.
마인크래프트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게임을 독점안하고 타사에 유지시킨거만봐도 논리가 말이 안되는듯합니다.플멘.. 마인크래프트 엑박 콘솔독점만했어도 엑박 판매량 상당했을텐데
소니는 앞장서서 가격 올리고 MS는 앞장서서 가격 인상 억제하고 있는 중인데 왜 그분들은 자꾸 멀티버스를 동원하는걸까
콘솔업체 꼴찌를 자꾸 처내려고 하지? 이게 자신들이 말하는 경쟁인가?
마인크래프트 : ?????
왜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냐 ㅋㅋㅋㅋ 게임패스 오히려 가격 인하해서 유저 한테 더 좋아졌었는데 올려봐야 얼마나 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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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콜옵이 그정도로 대단한거임 ? 스카이림 정도면 몰라도
스카이림보다 훨씬 대단하죠 발매주기도 훨씬 빠른데 판매량 몇천만씩 찍음
스카이림은 모드지원만 없었으면 진즉에 식었을 게임
모드지원하는 겜은 전부 갓겜이라는 소리랑 동급의 개소리군요
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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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니고 그냥 자기네 영향력 키울려고 정치질 하는듯요.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대는겁니다. 메타-지피 건부터해서 그냥 큰 인수딜은 다 딴지를 거는겁니다. 덕분에 모든게이머들은 CMA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빅테크회사들도 다 CMA를 의식하게 되었죠. 실제로 독점이니 소비자친화니 다 필요없고 세기의 딜이니 이목끌기 좋아 딴지걸고 넘어지는겁니다.
하긴 자기들이 eu 준맹주급이었는데 나온다고 해도 필사적으로 잡지는 않고 해서 결국 그대로 나와버리고 그 이후 은행들 다 빠져나가고 그러니 영향력은 추락하기도 하며 자존심 세우기도 필요할듯
콜옵 나올때 마다 사서 하긴 했으니 그렇군요.... 점점 재미 읍서 지던디....
그냥 대충 스카이림 시리즈의 누적판매량 몇배라고 생각하면됨. 아니 몇배가 아니라 열배도 넘개 차이날듯. 마소가 80조에 인수한것중 콜오브 듀티 시리즈 누적매출만 따져도 30조가 넘음
마인크래프트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게임을 독점안하고 타사에 유지시킨거만봐도 논리가 말이 안되는듯합니다.플멘.. 마인크래프트 엑박 콘솔독점만했어도 엑박 판매량 상당했을텐데
마인크래프트 사례는 안중에도 없나봅니다..플멘
Philos.
다 하나님의 은총 아니겠습니까
마인크래프트 : ?????
누가 보면 마소가 콘솔업계 압도적 1위고 플스가 지고있는줄 알겠네 ㅋㅋㅋ
콘솔업체 꼴찌를 자꾸 처내려고 하지? 이게 자신들이 말하는 경쟁인가?
브라질보다도 겜알못 색기들 아님 소니 주주인가
가짜 전쟁터 CMA 진짜 전쟁터 FTC
응ㅡ기업결합 시정조치 이행은 전세계에서 가장 불리하게 나온 결과를 기준으로 함. FTC가 뭐라고 하든, 영국에서 이런 페이스로 나가면 최악의 경우 이 딜 자체가 깨짐. 당장 우리나라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도 엉뚱하게 EU에서 불승인 나오는 바람에 딜 자체가 깨졌음. 먼 과거도 아닌 올해 초임. 철딱서니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 엑전사들ㅡ”미국만 아니면 돼”하고 노래 부르지만, MS 정도 되는 글로벌 기업 운영이 무슨 “영국 법인 철수하면 된다”는 것 정도로 끝나는 애들 장난이 아님.
플전사들은 예를 들줄 모르나봄? 이건과 전혀다른 건인데 이건과 같이 이야기 하는 건 그냥 인수라는 두글자때문에 경우의 수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거임? 상황이 전혀다른데? 두회사가 합쳐서 60프로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보니 독점의 우려가 있어서 불발시키는 것과 지금 현제 3위인 마소가 액블로 인수함으로서 게임계를 반이상 독점할수 있다고 생각함? 세상물정 모르고 기업결함시정조치 이행은 아무대나 가져다 붙이는 줄 암? 세상물정 다 아는 것처럼 이어기 하는데 예자체가 아예 틀렸는데?
님처럼 간단하게 생각해서 인수 불발 날거라고 생각하면 전에 기사처럼 진짜 전문가들이 앞날을 내다 볼수 없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간단하게 파악가능 할거였으면 응 안돼로 끝냈겠지?
기업결합 승인 여부에 있어 현재의 시장점유율이 중요한 요소가 되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것만에 의해 좌우되지는 않음. 이것도 예를 하나 들자면, 과거에 옥션(이베이)이 지마켓을 인수하던 당시에 두 회사가 오픈마켓 시장 (양면 모두) 1, 2위 업체였고, 합계 점유율이 70프로를 넘었지만, 옥션(이베이) 측 대리인들이 변론을 잘해서 무조건 승인을 받은 적이 있음. 현재 시장점유율 상황이 같다, 다르다고 해서 결론이 좌우되지는 않는다는 말임. 그리고ㅡ위에 적은 저 글은, “미국만 OK면 다 OK”란 식의 의견에 대한 반박이지, 다른 측면의 이야기에 관한 것이 아님. 남의 의견을 반박할 때는 맥락과 상대방의 논리 구조부터 이해, 분석하는 게 가장 먼저인데ㅡ기본이 안 돼 있음ㅋㅋ
“최악의 경우” 이 딜 자체가 깨질 수 있다는 이야기지, 당연히 인수가 안 될 거라는 이야기가 아님.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이 딜이 무슨 엑전사들 이야기처럼 “무조건 될 수 밖에 없는 딜은 아니다”라는 거임. 단체로 난독인가 이 뭐 병..
스칼렛
응ㅡ며칠 전에 모 대형로펌 해외 기업결합 신고 전문가 강의에서 들은 이야기임. 어디서 줏어 들은 건 맞는데ㅡ근거 없는 소리는 아니라는 거임. 그리고 “판결”은 내가 내리는 게 아니고, 법원 판사가 원고의 소 제기, 검사의 공소제기에 대한 응답으로 내리는 거임.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좀 찾아보기라도 하길ㅡ무식이 별 게 아님. 이런 사소한 워딩에서 티가 다 남.ㅋㅋ
스칼렛
법리, 선례, 사실관계가 어떻든가 말든가ㅡ그냥 너 믿고 싶은대로 믿으소서. 엑멘.
팩트 조선쪽 인수관련해서 미국은 관계자체가없음 eu 일본 중국 한국등 6개국 그중 한국일본은 eu결정에 따르기로한상태 거기서 eu의 반대로 인수실패 마소 액블 인수건은 미국이 최상위 미국이 승인한다면 나머지 모든국가가 발작해도 마소액블은 100퍼 노빠꾸
활동내역은 과학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예가 틀렸다고 말한건 EU가 대우해양조선의 인수불가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건 lng선의 eu시장 대우해양조선의 주채권은행이 6개국의 심사를 완료해야 인수의조건으로 내건 사항인데 그중에 eu가 포함되어 있었슴 그게 엉뚱하게 eu가 아니라 인수합병의 최고중요요인중 하나였다는 거임 근대 이걸 근거로 내민거 자체가 지금의 예랑 같다고 생각함? 마소와 액블의 계약이 영국에서 파토나면 인수합병 불가라는 계약이 있었슴? 나는 앞서 댁이 말한 맥락은 상관없이 님이 예를 잘못들었다고 이야기 한거임 예를 드는 기본이 안되어있슴
플독교 철딱서니도 그닥
예를 들려면 그 예를 든건에 관해 이해 분석이 가장 먼저인데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지적한거임 님이 미국이 오케이 하면 다 오케이 한거에 대해 지적했듯이 난 님이 한말의 예가 잘못되었다는 걸 지적했고 님의 논리자체가 기본이 잘못되었는데 뭘 이해하고 분석해야함?
어제 술이 좀 과하긴 했는데 내가 뭘 써놓은거지..
“ 그중 한국일본은 eu결정에 따르기로한상태" ㅡ근거 있나요? 하다 못해 당시 신문기사라도ㅡ솔직히 저 딜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끝났는지 1도 모르시죠?? 안 쪽팔리세요??? 이렇게 뇌피셜로 마구 지르시면????
스칼렛
제가 기업결합 쪽 완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관련 업무 경험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그 업무 경험에 비추어 보면, 저 이야기가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 말씀 드린 겁니다. 그러는 댁은, 경험이 있으세요, 아니면 하시는 이야기에 확실한 reference라도 있으세요??? 뭐 이 맥락에 “판결” 운운하는 수준을 보자면, 크게 기대할 건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ㅡ”빈수레”는 딱 댁 같은 분들이 그에 해당되는 거 아닌가 합니다.
사실 딱히 플독교는 아니고 엑까는 맞는데ㅡ엑전사들 뇌피셜이 좀 애잔해야 말이죠.ㅋ
기사내용인데? 뇌피셜은 님이하는 헛소리들이구요 ㅋㅋ
님이나 좀 기사라도 검색해보고 글을 싸세요 개쪽팔린줄 알아야지 ㅉㅉ
이 세상 어느 나라 공정위도 “XX국가 공정위 결정에 따르겠다”라고 하는 머저리들은 없습니다만. “기사 내용인데”라고 말만 하지 말고, 자신 있으면 링크라도 한 번 가져 와 보세요.ㅋ
기사는 님이 찾아보셔야지 처앉아서 코팔려고하지마세요 ㅋㅋ
혹시 기사찾아오면 본계정꺼고 애개뤼닫겠습니다 하면 바로 기사가져옴 ㅋ
스칼렛
레퍼런스는 그렇게 있어 보이는 단어도 아니고(하긴.. “판결” 운운하는 수준이면 고작 저 단어도 있어 보이는 단어라고 느끼실 법도 합니다. make a sense..), “레퍼런스라도 있느냐”라는 이야기는, 마구 지르는 주장의 근거가 있는지 여부를 묻는 거라 “무슨 래퍼런스 같은 걸 찾음?”이라고 반응할 것도 아닙니다. 딱히 대화도 안 되는 거 같은데ㅡ이쯤에서 접을랍니다.ㅋ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한다ㅡ모든 논쟁의 기본이고, 이 걸 안 하겠다는 이야기는 결국 “내 말은 뇌피셜이다”라고 인정하는 겁니다.ㅋ
늬예늬예 아는척 자제좀 어짜피 기사나부랭이보고 싸부리는수준인건 마찬가지인데 누가보면 인수 관계자인줄알것음 ㅋㅋㅋ
저는 기사 내용에 근거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니라ㅡ 최근에 확인한 해외 기업결합 신고 전문가 의견, 제 업무 경험(제가 해외 기업결합 신고는 아니지만, 국내 기업결합 신고는 몇 건 처리해 본 적이 있습니다)에 기초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있지도 않은 기사를 있다고 우기며 이야기하고 있는 건 댁이고요.ㅋ
EU가 대우해양조선의 인수불가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건 lng선의 eu시장 대우해양조선의 주채권은행이 6개국의 심사를 완료해야 인수의조건으로 내건 사항인데 그중에 eu가 포함되어 있었슴 ㅡ>계약의 선행조건으로 정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주요 공정위가 기업결합을 불승인하면, 글로벌 기업간 기업결합은 사실상 클로징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걸 계약조건으로 하거나 말거나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죠. 또 있지도 않은 이야기 지어내며 뇌피셜 작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737 아니 나는 우리 회사 그룹사라 수박겉핥기 정도로 아는 건데 이쪽 업계에서 일한다는 양반이 이런 큰건에 대해서 조사도 안하고 있지도 않은 이야기라고 하는게 굉장히 웃기네요 ㅋ 몇건 처리해줄정도면 프로급인거 같은데ㅋㅋㅋ 몇개 주어들은거 가지고 아는척 하는 애잖한 플독인거 같은데 ㅋㅋ
이번 EU의 결정으로 지난 2019년 12월 기업결합심사 개시 후 약 3년을 끌어온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은 최종 불발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이 2019년 3월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당시, 한국과 EU 등 6개 나라의 승인을 인수 선결 조건으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불발이 된이유는 선결조건 때문이다가 대부분의 기사에서 주된 이유로 뽑네요? 님말처롬 eu가 엉뚱하다 취급 받을 존재는 아니었나봐요. 근대 저는 님 말을 믿습니다. 왜냐면 무지한 언론보다는 님같은 전문가 분석을 믿어야죠. 저는 그냥 무지하고 있지도 이야기를 하는 언론 이야기나 믿는 무지한 직장인이라 죄송합니다
술을 끊던지 해야지…
제정신인 인간들이면 콘솔업계 1인자인 소니의 상태를 고려할게 아니고 3인자인 마소의 상태부터 고려해야하는거 아님 ?
유럽게임 시장이 장난아니게 크지. 과연........
유럽아니고 영국
저긴 영국이지만ㅋ 유럽 다합쳐도 미국보다 작은 시장임
세계가 영국과 일본만 있는게 아님
1.중국(442억달러) 2.미국(421억달러) 3.일본(206억달러) 4.한국(73억달러) 5.독일(60억달러) 6.영국 (55억달러) 7.프랑스(43억달러) 8위 캐나다 9. 이탈리아 10. 스페인 라고 통계가 나왔다고합니다. 유럽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합치면 시장규모가 큽니다.
영국이 EU탈퇴한지가 언젠데요....;;
그 작디작은 한국 시장보다 작은 영국 시장..
쟤네 eu아니예요.
브렉시트로 eu에서 준 맹주급이던 상황에서 스스로 나와버린지 시간이 좀 되었어요... 그래서 금융권 다 옮기고 그랬었지요.
인수해서 독점화하는건 마소 소니 가리지않고있고 오히려 인수 안하고도 독점으로 충분히 콘솔 선택에 영향을 주고 그걸 앞장서서 하는게 소니인데 저 논리면 인수보다 독점계약 자체를 물고 십수년전부터 소리내고 있었어야지
마크라는 선례가 있는데 왜 근거가 없다 하지 ㅋㅋㅋㅋ 솔직히 안해줄거란 생각은 드는데 근거가 없지는 않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 영국 자체가 슬슬 듣보 취급당하는 중이라 국뽕팔이겸 영향력도 보여주고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상황 미국기업에 아직 테클 걸 수 있단 말이야!!! 뭐 이런 느낌임
당장 유럽 퇴출 당한 영국이 초기 우크라 전쟁에서 프랑스 독일에게 대놓고 어그로 끌고 나댓던 것도 그냥 국뽕팔이임 유럽지역에서 이젠 뭣도 아닌 국가되서 프랑스,독일 대비 존재감이 없으니 국민정서가 말이 아니라 이런거 하나하나라도 테클 걸고 그래야 할 상황 여기서라도 국가가 거론되야 할 정도로 국가가 추락한거지
한국한테 되도않는 경제공격한 일본같음. 공격했는데 어그로만 끌고, 한국 좋은일만 시켜줌.
적기조례와 브렉시트의 나라라서요.
이렇게 되면 영국 철수하는 식으로 대응하려나... 게임분야만 철수할 수는 없을테니 무리?
그냥 블리자드&엑티비젼만 철수하면되서 문제없죠
그냥 이쯤되면 소니의 로비의 결과라고 봐도 될듯. 돈 얼마나 찔러준걸까.
이정도면 우리 cma는 소니에게 돈받았고 앞으로 인수불발되면 추가금을 받기로 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 되는데 자꾸 돈 안받은척 하면서 이상한 논리를 펼치니까 더 밉상인듯 ㅋㅋ
요즘 망중립성 이슈도 있고 ... 미국 컨텐츠 회사는 유럽에서 곱게 보이지 않는듯
애초에 액블인수해서 액블게임들 엑박,피시로 출시하는게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네. 무슨 게임시장 절반이상 소유하는것도 아니고
CMA과 소닉의 관계 좀 의심스럽을 정도 이긴해요.ㅎㅎ일본이 로비의 나라인지라...로비 강국이든 시절 있어죠.
소닉이요?
그동안 소니가 인수해서 독점화한 독점작들 때문에 MS의 경쟁력이 악화되는건 생각도 안하나? 9월달 영국 콘솔 판매 비율이 PS4+5 71%, XO+SS/X 23% ㅋㅋㅋㅋㅋㅋ3배 넘게 차이나는데 이게 액블 하나로 소니가 망?
그러니까 콜옵이 엑박독점이 되면 71% 게임유저들이 콘솔선택에 영향을 받고 피해를 볼구 있다고 판단했다고 볼수 있었겠죠. 번독점 관련 반대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가 독점으로 피해를 보는가에 쟁점이죠.
9월 영국 콘솔 판매비중이 PS가 71%라고 게임유저들의 71%가 아닙니다 모바일도있고 피시도있어요 ㅋㅋ
그런데 독점 안한다고 주장하지만 3년 제시한게 밝혀진거라 결론적으로 마소가 구라친게 되버려서 CMA 입장에서는 괘씸해 보이겠지...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는게 딱 -플-
뭐 콜옵 플스도 지원 한다고 해도 안믿어주니 인수하면 걍 다 독점 해야할듯 ㅋㅋ
인수 실패하더라도 계약금은 지불해야하는데, 영국 하나때문에 계약금 날리고 인수 나가리 되는거 보단 영국 버리는게 낫지않나?
그냥 영국에서 철수하자!!
아무래도 MS가 소니 독점으로 인해..경쟁에서 많이 손해보는 입장이라..유럽은 PS4+5 강세다 보니..ms 입장에서 구라 치더라도 더욱 하고 싶은것 같아요.
이래서 플스 팬보이들이 욕먹는 것 같아요
주식이 울부짖고 있다
주식이 울부짖고 있는건 지금 또 성추행 문제 터져서 그럴거임.
인수 나가리되면 성추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곤두박질 칠 겁니다. 주주들 입장에선 차다리 영국을 짤라내라고 아우성일듯.
그건 당연하죠.
아니 루리웹분들 아무도 나스닥 안하시나.. 나스닥지수보다 덜빠진거에유. 엑블정도면 잘버티고 있는거...
이런분들 소니는 1년간 고점대비 현재가 반토막난건 알고 계시려나.. 딱히 언급안하는건 미국주식 전부 저래서 그런건데 인수시기때 고점대비 10퍼도 안빠진 엑블보고 울고짖고있다고 해석하다니ㅋ 역시 게임뻬곤 아무것도 모르는 루리웹답네요
내려가는거 보고 말한게 아닌데요 인수 발표 직후 급상승한 기대감과 인수 실패시 발생할 반작용에 대한거지
저기요 님은 주식이야기 할거면 좀 나스닥이고 보고 말하심. 리먼사태때보다 더 최악이라는게 요즘 주식장인데 인수발표이후 폭등해서 10퍼 빠진거면 아직도 인수할거라 믿고 아무도 매도 안하고있는건데 뭘 이야기해요?ㅋ
그 매도 안 하고 있는 사람들 귀에 '인수 불발'이라는 소리 안 들어가게 해라 라는 뜻이라는걸 모르시겠소?
뭔 헛소리에요ㅋ 님이 차트올리고 주식이 울부짖고 있다면서요? 님 나스닥 종합지수 본적도 없죠? ㅉㅉ
예 위쪽에 다른 분이 써놓으신거 그대로 넣고 턴을 마치겠습니다
아이작11
아뇨 나스닥 나스닥 거리는게 어디까지 가나 해서 답글 달고 있어요
듣기 싫으시면 하락해서 좋다고 첨부터 차트를 올리질 말던가요? 아주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어서 바로 잡아주는데 이게 그렇게 기분나쁘심?
저는 하락해서 좋다고 쓰지도 않았고 울부짖고 있다 한 마디만 했는데 혼자 곡해해놓고 나스닥 나스닥 거리는게 누굴까요? 아 혹시 오늘부로 '울부짖고 있다' 라는 용언에 '하락해서 좋다' 라는 뜻이 추가 됐다면 사과드립니다
말장난 하는거 보소ㅋㅋ 걍 그만해요. 경알못이 님 잘못은 아니죠. 저도 님 무지에 대해 넘 쓸데없이 반응했네요. 사과드립니다
본문 글은 인수 불발 가능성에 대한 얘기고 인수 완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상승한 주가의 사진을 가져왔는데 거기다가 요새의 하락장은 인수가 출렁이는 소식 때문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 것을 보니 숫자 읽는 것보다 문맥 파악 능력을 더 살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친절하게 다른 분이 제 의도를 그대로 써놓으신 걸 다시 상기시켜 드렸는데도 자신의 해석이 맞다는 고집은 정말 금강송과 같다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울부짖고 있다라는 표현을 써서 하락장이니 좋다라고 의도치 않게 곡해하도록 한 점 사죄 드립니다 저는 이 댓글들을 양분 삼아 주식 그래프를 가져올 땐 더욱 상세한 표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읽으시는 숫자 보고 앞으로의 주식 계좌에 수익이 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기요 저 하락이 인수문제였으면 소니보다 더 떨어져서 2/3토막됐음. 그러니까 나스닥 나스닥 나스닥 백번 이야기 하는거. 좀 기본 경제 지식이라도 가지고 주가 이야기 하시라고요. 별 신기한 사람을 다보겠네
님한테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올해 다른주식 죄다 고점대비 50%씩 떨어지고 있는데 10%밖에 안떨어진 주식은 좋은 상황인겁니까? 나쁜상황인 겁니까?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놀랍게도 저는 처음부터 선생님의 의견이 틀렸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주제가 다르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