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프로덕션은 현재 6월에 발표된 클라우드 기반 프로젝트에서 Xbox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코지마는 "아무도 경험한 적도 본 적도 없는 완전 새로운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지마는 새로운 인터뷰에서 XBOX와의 프로젝트 협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저는 쉽게 싫증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30년 동안 게임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기술이 이전 기술을 너무 빨리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용하는 기술이 내일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는 방법을 찾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면 당연히 실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제가 이미 5~6년 동안 생각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이전에는 전혀 필요하지 않았던 인프라가 필요한 프로젝트라
여러 대기업과 의논하고 발표를 했는데
그들은 정말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계획을 궁극적으로 이해해준건 마이크로소프트였으며
기술 측면을 포함하여 프로젝트에서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사실 데스 스트랜딩도 미친 프로젝트긴 했음 그래픽 쩔고 오픈월드에 비싼 배우들 캐스팅 해서 "택배게임" 만든다고 하면 제정신에 투자하기 힘들거 같은데...
시리즈물도 아니고 퇴사 당해서 자기 이름값만 남아 있고 그 마저도 특이한 장르인데 500만이면 충분히 선방한게 아닌가 싶은데
콦낪밊는 이 천재를 억압하고 있었다
데스스트랜딩 이상의 특이한 작품이 나오겠네
343 보면 그건 진짜 확실한듯
데스스트랜딩 이상의 특이한 작품이 나오겠네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로….
집요하면서 고집스런 점이 강할거라 생각했는데 쉽게 싫증을 내는 경향이 있다니 의외네요
그런가요? 오히려 쉽게 실증을 내서 전에 없던 새로운것에 항상 목말라한다는 코지마씨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집요하면서 고집스럽죠~ 새로운것에요.. 사견이었습니다.
아이큐 높은 사람 특징이 실증을 쉽게 느낀다는거라죠 근데 틀린그림 님이 말하신 건 그거랑 별개로 맞는말같아요. 코지마는 자기가 추구하는 디테일이 있고 그걸 밀고 가는 고집과 그 디테일을 구현하려는 집요함이 있는건 분명한 듯요
여지껏 코감독의 모든 인터뷰 글을 본건 아니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쉽게 싫증을 낸다는걸 이번에 처음 듣게 되어 더 그렇게 생각했네요 보통 고집스럽고 집요한 점은 장인 소리 듣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니ㅎㅎ;
코지마가 만드는 엑박독점게임이 역대최고의 코지마게임이 되겠네
사실 데스 스트랜딩도 미친 프로젝트긴 했음 그래픽 쩔고 오픈월드에 비싼 배우들 캐스팅 해서 "택배게임" 만든다고 하면 제정신에 투자하기 힘들거 같은데...
코지마 히데오 라는 신뢰가 높은 빅네임 제작자라서 야러모로 성사가 가능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단순 택배만 하는 게임은 아니니까요
프레젠테이션이나 사업설명회 같은거 할때 택배게임 만들게요 라고 하진 않았겠죠 ㅋㅋㅋㅋㅋ
데스 스트랜딩이 투자자들도 납득하기 힘들정도로 미친 프로젝트라는건 약간 비약이 아닌가 싶긴 함 코지마 네임밸류를 보면 투자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게임이었을거 같은데. ..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았을 테고. .. 말그대로 마소랑 이번에 나올게 투자자들이 쉽게 납득하기 힘든 찐 미친 프로젝트 수준이지 않을까 싶음. 코지마란 네임밸류를 드리밀고도 투자자들이 꺼려하는 찐 미친 프로젝트. ..
..미친프로젝트까지야;; 진짜 오바 너무 심하네 ㅋㅋ 누가보면 가상현실 게임 만드는줄알겠네 ㅋㅋ
이전에는 전혀 필요하지 않았던 인프라면 역시나 클라우드인데...택배게임 생각하면 도데체 어떻게 클라우드를 활용할지 짐작도 안되네.
콦낪밊는 이 천재를 억압하고 있었다
데스스트랜딩보다 더 특이한거면 도대체가 ㄷㄷ 이젠 뭐 건축물만드는 게임 나오는건가
무슨게임인지는 이미 전부 유출됐죠. 마가렛 퀄리가 주인공인 오버도즈라는 QTE 공포겜인데, 이게 어떤방식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건지는 아직 안밝혀졌습니다.
회사들은 수익 때문에 성공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새로운 모험에 투자를 안하긴함
그래서 데스스트랜딩이 500만 정도밖에 안된거 아닌가..‘그정도면 대박이지’ 라고 말하기엔 이름값을 못한거같은데 호불호도 엄청 심하고...
루리웹-0085616279
시리즈물도 아니고 퇴사 당해서 자기 이름값만 남아 있고 그 마저도 특이한 장르인데 500만이면 충분히 선방한게 아닌가 싶은데
어디에서 보지못한 게임을 만드는건 그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 작업임. 여기저기서 배껴오고 스토리 잘만든 그저그런 흔한 게임같은걸 만드는것보다 훨씬 고난이도 작업이고 그래서 코지마가 천재라는 거임. 저 사람이 있었기에 잠입액션 장르가 만들어진거고 그거에 기반한 수많은 파생작들이 나온거임.
500만이나 팔렸으면 호불호가 아니고 걍 님이 마이너인거임
자기가 아는것만 알고 자기 생각만하고 말하면 이런 개소리가 나오지 한마디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 스스로 무식한걸 알면 이런 소리 안하겠지만.... 다 떠나서 게임 500만장이 늬집 개이름도 아니고
500만 장 정도라니 말을 너무 쉽게 하심..
500만이면 대박이지 닌텐도 어크 콜옵 GTA가 천만씩 팔아제끼니까 500만이 우스워 보이는거 같은데 영화로 치면 마블시리즈가 수천억 번다고 B급감성 영화나 만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이 이름값 못하는 쓰레기라고 말하는거하고 똑같음. 애초에 코지마 작품은 메기솔도 그렇고 PT도 그렇고 데스스트랜딩도 그렇고 본인이 아예 한 장르를 개척한 사람인데 생각보다 판매량 적고 호불호 갈린다고 평가를 절하하네? 그러면서 모바일 겜 가챠같은 돈먹는 쓰레기에나 돈날리는거 아냐?
뭐 정게에 1000만, 2000만 글 자주 올라오니까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뭐 ㅎㅎ.
500만이 이름값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만 정도라니... 500만짜리 게임 만들어 팔아보던가
거 되게 쉬운줄 아나봄? 국내 게임사들 중 500만 누가 팔 수 있음?
? 500만 판매량에 ‘정도밖에’를 붙일 수 있다고요? 상위 0.01%보다 더 상위 수준인데…
이타가키.. 이나후네... 당시 이런 사람들이랑 비교해서 코지마는 그냥 갓갓 평가밖에 안 나왔는데..
배그...? 32000원이라 풀프는 아니긴한데 판매량 7000만장이라는 어마무시한 기록 세우긴 했음 ㅋㅋ
숫자가 중요한가요? 시대는 변해서 구독, 정독 서비스가 괜히 생겼을까요? 예전에는5만, 50만이어도 게임성 확실하고 유저층이 두터웠죠 500만이라는 숫자 무의미일겁니다 500만이 슈펴마리오를 한거랑 데스를 한거랑 다린 느낌입니다
200만장 혹은 100만장도 못넘기는 게임들이 판치는데 500만 정도라고? 신규ip로 300만장만 넘겨도 잘팔린건데?
여기서 노래부르는 블본이 사백만 근처임 오백만을 우습게 보네
신규 IP로 500만 찍는게 쉬운줄 아나 ㅋㅋㅋ
게임의 게자도 모르는 겜알못의 헛소리 잘들음
콜옵 피파 NBA 어크 같은 1000만급 게임들 아니면 500넘는거 몇 없음
개인 이름값과 그결과물 만으로 500만장 넘길수 있는 사람 손가락으로 꼽을정도일텐데...
그냥 숫자개념이 없는 사람인거 같은데 졸라 처맞고 있네. ㅋㅋㅋ
500만이 밖에 ㅋㅋㅋㅋㅋㅋㅋ 님 무슨게임하세요?
500만 정도밖??에요???
이래서 애들 유입이 싫은거임.콘솔 내지는 패키지를 500만 "정도"라고 하는거보니... 설득할, 설명할 생각도 없어지는구만
이거 분명히 올해의 루리웹 댓글중 하나로 선정될듯... "500만 정도밖에 안된거 아닌가..."
100만 팔아도 엄청나게 많이 팔렸다고 하는 세상인데, 500만 '정도밖에' ??? ㅋㅋㅋㅋㅋ
그 오백만이 초동판매량이 아니면 저조하다 보는게 맞음 발매 2주만에 전세계적으로 차트아웃되기 시작하더니 한달만에 완전 사라지고 세달만에 반값 세일 때려서 aaa급 게임이 오백만이면 거의 반은 망했다고 보는게.. 세일때려서 천만장 가까이 팔아먹은 데이즈곤도 망했다고 소니가 찬밥신세하는데
신기하네요. 여기 1000만장 팔아도 개망했다고 하는 사이트인줄 알았는데ㅎㅎ
게임이 어떤형식으로 돌아가는지도 모르니 궁금하네요 오로지 클라우드로만 돌리려나
요즘 같은 세상에 보기 드문 이타주의적 멀티 플레이 트롤링하면 본인도 고생이고 그닥 유쾌하지 않아서 누이좋고 매부좋고로 가게 됨
진짜 뭔게임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내년 e3에서 티져영상이라도 보여주면 안되나
데스스트랜딩이 요새 플레이한 게임중에 손꼽히게 재밌었냐면 애매한데, 신선한걸로 치면 한손에 꼽을정도였음. 그런 코지마가 미쳤다고 말할정도라면 대체 무슨게임일지 궁금하긴함.
뭐가 되었든 진짜 기대됩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당신말이맞음
343 보면 그건 진짜 확실한듯
이 정도면 343은 사실 우리가 이렇게 스튜디오에게 간섭을 안한다 보여주는 표본 아닌가 싶음
343은 마소가 우리는 아무것도 안한다의 증명
진짜 재미있었음 지도 펼치고 루트짜고 장비 챙기고 계획한 루트로 이동하다가 어 이건 계획어 없었는데 같은 지형을 만나고(예를들어 설산이라던가...) 괜히 욕심부리다가 택배를 강물에 사요나라한다던가 하는 재미가 있음
아악, 강물에 떠내려가는 택배 건지려고 발버둥 쳤던 악몽 같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참 잼있었죠. ㅋㅋ
대기업 나온 스타 개발자들이 대부분 맛이간 모습 자주 보여주는데 이양반 만큼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근데 왜 플스 기간독점...?
코지마 프로덕션 지금 게임 2개 제작중임
메탈기어만 봐도 매번 변화했죠.
솔직히 택배겜도 이걸 프레젠테이션으로 내면 왠 ㅁㅊㄴ인가 싶을텐데... 그것보다 더 대담하고 미친아이디어가 뭐길래 ㅋㅋㅋ
데스 스트렌딩 이제와서 디렉터즈컷으로 ㅎ플레이중인데 스릴 있는 유로트럭임, 거기에 부분적으로 샌드박스 요소까지 있음
똑같은 게임보단 능력있는 미친 사람이 만든 게임도 필요함
쉽게 말해서 소니에서 퇴짜 맞은 게임을 MS에서는 받아 줬다는 건데 이게 성공해야 소니가 배가 아파죽음 ㅎ
소니가 퇴짜를 왜놓음? 코지마가 자기내 독점 하나 더 내준다고 하면 그저 땡큐인 상황인데 걍 자기들 인프라수준으론 감당이 안되니깐 거절한거겠죠
클라우드 기술이 필요한걸 강조한걸 보면 거의 완성한 MS 쪽으로 가는게 맞는 선택이죠. 소니는 아직 안되니 고려 대상이 아니거나, 더 투자가 필요해서 접었지 않았을까요.
뇌피셜은 함부로 나불대는게 아님
뭐라는거야 나불이가
엑박이라니.. 엑박유저들 잔치한다면 다행
소니는 버림받았군...
고짓말횽이 액박에 호의적인건 긍정적이군 일단 기다려봐야지
난 지금도 신기한게 데스스 개발당시 스튜디오 내부에서도 확신 혹은 이해 하지 못했다는 반응이었다는걸 본걸로 기억하고 아무리 코지마 이름 값 크다고 해도 소니측에서도 쉽게 ok 하기 힘들었을꺼라 보는데. 게임이 특이해서 글로 설명하는걸로는 힘들고 그 특유의 플레이 감각을 설명하기 힘든 게임이어서 진짜 체험해볼수밖에 없는 거였는데. 그 당시 소니를 어떻게 납득시켰는지 궁금함
생각보다 개발비가 굉장히 낮았기 때문일겁니다. 실제로 빠르게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기사가 났었기 때문에 정확한 개발비는 공개 안되었지만 타게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개발비였을거라는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데스스트랜딩 떠올려보면 npc다 필드에 존재하지도 않는등 아주 비용절감에 혈안이 된 구성이죠. ㅋㅋ
일단 엔진 지원받았다는 시점에서 개발비가 많이 줄긴 했겠네요
기획서 같은거 제출받고 게임 내용을 검토해서 투자결정했던게 아니에요. 당시 코지마가 코나미에서 나오고 회사 설립하네마네 하고 있을 당시에 대뜸 입도선매식으로 계약을 했어요. "너네 회사에서 처음 만드는 게임 우리가 독점" 이런계약이었습니다. 게임 내용을 보고 계약한게 아니라 오로지 코지마 이름 석자 보고 한 묻지마 계약이었던 셈이죠. https://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869206
마소가 게임쪽으로 이해심이 많은건 누구나 알듯
근데 얘 소니지원받아서 게임만들고선 뭐?ms덕분이라고하는게 앞뒤가안맞는데
그건 데스 스트랜딩이고 이건 다른 프로젝트니까요. 이 프로젝트는 MS이기에 가능하다는 거죠.
코지마 감독이 니 친구니?
데스스트랜딩이 흥행실패했으면 안밀어줬겠지 성과가 있으니 배팅할만함
azure 가지고 뭘 하려는 건지 궁금하긴 하지.
코지마는 사물의 본질이 외적이 아니라 내적에 있다고 생각하는 관념론자임 그래서 사적유물론이 아닌 전쟁경제론이 세상을 움직인다느니 멀쩡한 수갑을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그려내는등 자기만의 세계관이 있지만 문제는 그것을 설득하는 힘은 떨어짐 그래서 맛이 갔다 미쳤다 라는 평을 얻는것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만드는 게임이 어떤걸지 진짜 궁금합니다 원래도 메기솔 팬인고 데스스트랜딩도 워낙 충격을 받으며 재밌게 한터라 어떤 새로운 기법을 가져올지 기대돼네용!
바로 전작 메기솔도 그렇고 난 이양반 게임 너무 재미없어 당췌 재미란걸 어디서 찾아야하는지를 모르겠음 영상보는재미도 서너개까지나 볼만하지 너무너무 길고..
비정상인입니다
취향에 영역은 어쩔수 없음 그런데 과거 작품에 비해서 요즘 작품들은 대중적으로 만드는 편이긴함...
리플 수준..
너도 비정상인
메탈기어1 리메이크...정말 꿈으로만 남나 ㅠ
제 인생 메탈2만큼 임팩트 컸던 게임도 거의 없었던거 같네요
마소가 코나미 사서 코지마랑 메탈기어 신작 만들었으면 좋겠네
데스스트랜딩으로 성공했는데도 미쳤다는 소리 듣는거면 어떤 게임 나올지 졸라 궁금하긴하다
쿠팡맨 보다 더 신박한것이 나온다는건가? ㄷㄷㄷㄷ
대기업들이 거절했다는건 아무리띵크해봐도 수익성이 안보인다 이렇게 봐도될듯.. 마소는 뭐... 남는게 서버라..
그래서 언제 나와요??
플레이영상 유출된거보면 이제막 제작한거마냥 오래걸리진 않을듯요
데스스트랜딩도 특이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대단한 작품인듯 데스스트랜딩보다 특이하단 말인가 ㄷㄷ
특이한 컨샙에 재미까지 있다면 최고지
진짜 코지마 루리웹에서 엄청난 찬양을 받는구나 ,,,근데 데스스트랜딩이 특이한 작품이지만 대단한 작품은아니지 500만장은 충분히 많이 팔린거라고생각한다 근데 이건 순수 코지마가만든 게임이 정말 재밌어서 잘만들어서 대단한 작품이여서 팔린게 아니라 코지마이름+특이한컨샙+유명한배우들 출연 이 있기에 가능한거지 취향의 영역이 아무리 심하다고 해도 데스스트랜딩은 정말 재밌는 게임이고 게임성이 좋은 게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코지마가 영화적인 연출과 서사에 집착이 심한건지 게임에대한 호불호가 정말 심하고 심지어 이게 게임을 하는건지 보는건지라는 의문도 드는 정도로 컷씬 남발.. 분명 별로없다는데 끝에 2시간 가량에 컷신은 진짜 ;;;;;;;;;;;;; 이거말고도 느낀게 많은데 뭐라 말을 못하겟네. 코지마는 그냥 영화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성공한개발자 라고 생각함 게임을 이해하고 게임을 잘만드는 개발자라고는 생각이 잘안든다..